2020. 9. 28. 16:49

흔히 알코올을 분해가

숙취 해결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1차적으로

알코올이 분해된 뒤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2차적으로 분해하는 것이

숙취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 알데히드는

1급 발압물질이며

숙취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다양한 숙취 해소 방법이

알려져 있어 초코 우유를

마신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논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 졌습니다.

 

알코올 투여 후 30분 후에

흑마늘 추출물을 섭취하였을 때

58.3%(130mg/kg),

55.1%(260mg/kg)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래프를 봐도 확연히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1시간 보다 3시간, 5시간 지난 후

더욱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흑마늘 추출물의 양에

따라서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가 더욱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1차적으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ADH의 활성 보다는

2차로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ALDH의 증가 활성에

더 기여하기 때문에

숙치해소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뒤에 숙취 울렁거림 증상

등으로 괴로웠다면 나에게 맞는

해소 식품이나 제품을

찾는 것이 좋은데, 흑마늘의 경우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숙취 문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인데,

흑마늘의 경우에는 맛도

좋아져 먹기에 좋고,

효능을 나타내는

S-아릴시스테인과 같은

성분도 대폭 증가합니다.

 

 

S-아릴시스테인(SAC)의 경우

암을 예방하거나 산화를

막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과도 일치합니다.

 

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감소 시키는대도 도움이 되어

간에 있는 지방을 줄이는대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지방 성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이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마늘을 숙성 시켜서

만들게 되는데, 좋은 마늘의 사용은

좀 더 많은 유효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남해 마늘의 경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이나

토양적 특성 덕분에

유리당이나 아연과 같은

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숙성을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맛이나 성분에서 차이를

보이게 됨으로

쑥 훈증 방식과 같이

당을 높여 맛을 좋게하고

성분의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숙성 방식으로

진행한 흑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즙으로 액상화 시켜서 섭취하는 것이

아무래도 먹기에 편하고,

팩으로 포장해서 보관도

용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추출해 내는 과정에

따라서도 즙 안에 성분이

제대로 포함이 되지 않고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추출 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온으로 추출하게 되면

열에 의해 성분이 파괴되어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한

저온복합추출과 같은

방식을 사용하여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추출 수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S-아릴시스테인(SAC)의 경우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숙성 과정에서 5~6배에

달하는 양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인지기능향상이나 항암,

항산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함량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섭취를 위한 확인도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유해물질이 들어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적용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면 좋습니다.

 

안전성 검사 성적서의 경우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음으로

확인하게 되면

안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좋은 흑마늘 제품을 선택하고

섭취하기 위해서는

위의 5가지를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숙취 울렁거림 해결에 도움이

되는 흑마늘 추출물에 관한

논문의 내용이나 SAC에 관한

효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과학적인 실험 내용을 토대로

나온 근거있는 내용임으로

섭취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좀 더 성분의 함량이

높고 안전함을 위해서

5가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9. 23. 17:30

지방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많이 쌓여 문제가 되곤 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5%정도이며, 여자의 경우 10%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보디빌더의 경우 3~7%를 나타낸다고 하니 거의 최소한의 체지방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기준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딱 맞다고 하기 어려우나 보통 남성의 경우 20%대, 여성의 경우 30%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나이나 키 등에 따라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지방율이 높아서 문제이지 낮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때문에 몸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사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생각처럼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보면 좋습니다. 보통 지방들은 복부와 허벅지로 집중이 되게 되는데, 뱃살빼는 음식으로 흑마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만 뺀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방을 전체적으로 줄이게 되면 복부나 허벅지도 자연스레 빠지게 됩니다.

 

흑마늘 추출물로 실험한 논문을 살펴보게 되면 WEABG(흑마늘 열수 추출물)를 처리하였을 때 Lipid droplet(지질 방울)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질 방울은 지방을 저장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이를 억제함으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Lipid drople 외에 triglyceride(중성지방)의 경우에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논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흑마늘 추출물이 2가지를 억제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아 항비만 효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혈액과 간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체내지질 개선을 할 수 있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반대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겨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위와같이 논문에서 흑마늘 추출물로 처리했을 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억제될 수 있었던 이유는 흑마늘의 SAC 성분 때문입니다. 마늘일 때보다 흑마늘로 숙성 시켰을 때 양이 배로 증가하게 되는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변하여 생성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알리신이 쓰고 매운 맛을 내게 되는데, 알리신이 SAC(S-아릴시스테인)로 변하면서 맛 또한 쓰고 매운 맛이 줄어들고 당이 상승해 단맛이 나게 됩니다. 때문에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먹기 좋으면서 영양성분의 함량도 증가된 식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흑마늘을 제대로 선택하고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확인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흑마늘을 만들 때 어느 마늘을 사용했는지 원재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늘은 대부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해 마늘의 경우 유리당과 아연과 같은 성분이 다른 마늘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남해의 경우 바다와 인접하여 해풍이 불어오는 등 지리적 특성 덕분에 영양성분이 높고, 품질이 좋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한 달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숙성만 한다고 해서 다 똑같은 흑마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숙성 방식에 따라서 맛과 영양성분의 함량 정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쑥으로 훈증하며 숙성한 경우에는 당이 상승하여 맛이 좋아지고, 유효 성분이 증가하여 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쑥 훈증 방식과 같이 맛과 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숙성 방법으로 흑마늘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흑마늘을 통째 먹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즙으로 만들 경우 먹거나 보관하기에 좋은데,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영양성분이 대부분 없어지게 되어 효과를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온에서 추출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저온에서 추출할 경우 추출 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추출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시킨 저온복합추출 공법과 같은 방식으로 추출을 해야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즙으로 만들기만 해서는 안되고, 즙 안에 영양성분이 문제 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요건들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흑마늘의 SAC 때문입니다.

SAC는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이면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흑마늘을 섭취하는 이유가 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알려진 항산화, 항암도 SAC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또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효성분이 제대로 담긴 흑마늘즙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유해성분의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해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소비자 입장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맞춰 실시한 안전성 검사 성적서가 있는지 보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번부터 4번까지는 결국 흑마늘의 SAC의 함량을 높이기 위함이고, 5번은 안전하게 먹기 위한 방법입니다.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흑마늘 SAC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논문을 통해 알려드린 만큼 뱃살뺴는 음식으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혈관이 막히게 되면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나타날 수 있으며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만큼 운동과 함께 흑마늘을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흑마늘 SAC에 관한 논문이나 기타 자료는 찾아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Posted by 건강이임
2020. 9. 22. 18:42

살이 찌게 되면 지방들은 대부분

허벅지나 뱃살에 모이게 됩니다.

하체비만이 생기게 되면

바지를 입기도 힘들게 되고,

건강에도 적신호이지만,

일상적으로 불편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데,

생각보단 꾸준하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야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이어트음식을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지방을 저장하는 지질 방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방을 저장하는 지질 방울인

Lipid droplet 외에도 triglyceride도

함께 억제되었다고 하는데요.

triglyceride는 쉽게 말해 중성지방으로

WEABG = 흑마늘 열수 추출물에

의해 강하게 억제 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두 가지 모두 억제를

하는 효과를 통해 항비만 효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체비만인 경우 직접적으로

하체만 살을 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음식과 함께 운동을

병행한다면 보다 수월한

관리가 가능해 질거라

예상됩니다.

 

 

혈액이나 간에 쌓이게 되는

지방도 큰 문제입니다.

특히 혈액에 과도하게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막혀 다양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간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이

될 수 있고, 발전하게 되면

간경화나 암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간의 총지방 감소는 물론이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LDL까지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HDL이라고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킨다는 점입니다.

 

 

흑마늘 SAC 성분은 생마늘을

숙성 시켜 흑마늘로 만들었을 때

생성되는 성분으로

흑마늘의 대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 항산화 효과는 비롯

콜레스테롤 저하와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흑마늘을 먹는 이유는

SAC를 먹기 위함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흑마늘을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원재료부터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마늘은 대부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해 마늘의 경우 해풍 등의

영향을 받아 영양성분의

함량이 일부 높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숙성 시켜 흑마늘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지만,

맛을 좋게 하고, 영양성분의

함량을 제대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숙성 과정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즉, 숙성을 시킨다고 다 똑같은

숙성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쑥 훈증 방식을 사용할 경우

맛이나 영양성분의 함량이

좀 더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숙성 방법은

특허기술로 보호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통째 먹기도 하나 보통은

즙을 내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즙으로 만들어 먹을 때도

추출 방법에 따라서

수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영양성분의 파괴가 쉽게 일어나고

저온으로만 추출하게 되면

수율이 떨어지니 저온을

기본으로 하되 다른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저온복합추출로 즙을 만들어야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 시키고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검은물로 짜냈다고 해서

다같은 흑마늘즙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성분의 함량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점을 따져보는

이유는 흑마늘 SAC의 성분이

제대로 들어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눈으로 보았을 때

진하고 과립이 보인다면

좋은 흑마늘즙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완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전성을 배재할 수 없습니다.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따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성적서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유해물질의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어

안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흑마늘 SAC와 기타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알려드린 대로

비교를 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러 다이어트방법이 있지만,

흑마늘은 논문에 근거하여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또, 일반 마늘에 비해 먹기에

좋고, 영양성분이 증가하여

건강을 챙기는데도 도움이

되니 하체비만으로 고민이시라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가지

모두에 도움이 되는 흑마늘을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흑마늘 SAC에 관한 논문이나

흑마늘 효능에 대한 자료는

직접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더라 하는

수준이 아닌 논문을 근거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흑마늘 SAC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13. 18:00

 

 

 

손가락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혹시 디스크는 아닌지 걱정이 들어오게 됩니다.

 

보통 디스크 질환의 문제는 디스크 탈출로

인한 자체적인 문제도 있지만,

탈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손이나 팔, 어깨에 찌릿한 통증이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니게 됩니다.

 

때문에 단순히 팔이 아픈건지

디스크 때문인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덜컥 겁이 나기도 하는데요.

 

팔이 저리가 되면 보통 목디스크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에도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어깨에서부터

팔, 손까지 전반적으로 저린 느낌이

나타나는 반면에  새끼와 약지 손가락과

팔꿈치쪽까지 저리다면 주관증후군

팔꿈치터널증후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턱을 괴거나 앞으로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팔로 지탱하게 되면서 압박이

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할적에도

몸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도 그렇지만, 결국 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에는 엄지,검지,중지

부위와 손목에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디가 문제인지에 따라 저린 증상이

각각 나뉘에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어느 신경이 눌렸는지를 판단해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증상을 통해서

원인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저린 증상이 일시적일 수도 있겠지만,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치료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크 질환도 초기에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흐르도록 방치하게 되면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 듯

다른 신경이 눌려서 발생하는

질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치료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와

같이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주관증후군의 경우 자세에 의한

압박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염증이나, 골절, 종양과 같은

문제로 인해서 압박을 받게 되면

나타날 수도 있음으로

치료는 중요합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으나 손목터널증후군과

마찬가지로 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남으로 주의해야 하며

근육이 마르게 되면 수술을 해도

100% 회복이 어려우니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10. 14:50

 

 

 

혹시 쭈구려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났을 때

순간 머리가 핑~ 돌면서 어질했던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텐데요.

 

그 외에도 목욕탕에 뜨뜻한 상태로

있다가 일어나는 경우, 따뜻한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는 경우 등 갑작스러운

일어섬에 어지러우 셨다면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따뜻한 곳에

있다 보니 혈관이 이완되어 혈압이 낮아진

상태가 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모여있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머리쪽으로 피를 제대로 공급하기

어려워지면서 어지러움증이나

순간 시야의 흐림 등을 경험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하기도 합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는 경우 혈압이 높기

때문에 낮춰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순간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하기 쉬워지고,

자율신경계나 혈관의 반응이

느린 노년층에서 더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순간적으로 혈관 확장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어렵게 되고 쭈구려

앉아 있는 경우 피가 한 쪽으로

몰려있다가 전체적으로 순환하지

못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게 되지만,

평소 저혈압이라고 해서 연관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

상태가 저혈압 상태인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확률은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벌떡!

일어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천히 일어나며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웅크렸다가 일어나는 경우에는

접혀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했던

부위를 마사지하여 원활하게

만든 뒤에 일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혈관이

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누구나 순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는

하지만, 기절까지 이어질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9. 17:28

 

 

 

비염으로 인해 코가 답답하고

콧물에 재채기까지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의 증상과 함께 간지러움까지

항원으로 인해 유발됩니다.

 

항원이라 함은 유발 요인으로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집안의 청소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법이 되겠지만, 봄철 꽃가루는

마스크 등으로 최소화 시킬 수는

있지만 원인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어 비염이 나타나곤 합니다.

 

 

콧물검사나 혈액검사, 항체검사,

반응검사 등을 통해서 항원을 찾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20% 정도의 비염환자가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병으로

환절기에는 더욱 상태가 나빠지고

코 외에도 눈이 가렵거나

심한 경우는 몸살처럼 근육통이나

열이 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기 위해는

항원을 찾아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으로 진드기나 집먼지라면

청소를 항상 깨끗하게 하고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약물요법이나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요법을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청결함 유지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외출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성비염의 경우는

코 속의 살이 부어올라 숨길이 막혀

숨을 쉬기 어려워 지게 되는데,

대기오염의 문제나 기후에

영향을 받습니다.

 

또 비중격만곡증의 경우 비중격이

휘어 수직인 상태를 이루지 못해

코가 양쪽이 번갈아 가며 막히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증상으로

이로인해 만성비염을

발생 시키기도 합니다.

 

 

코막힘과 콧물을 해결하기 위해서

항히스트민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다양한 형태의 스테로인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은 전문의와 진료 상담 후

이뤄져야 하며 스테로이드는

남용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잘 알려진 코세척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하며

생리식염수나 베이킹 소다와 소금을

섞어 세척하면 좋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고, 가습기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점도가 높아진 분비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코세척은 권장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8. 14:57

 

 

 

사실 자외선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긴 옷을 입게 되고, 추워서 실내밖 활동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햇볕을 하루에 15~20분 사이정도 쏘이면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 과하게 노출이 되면

피부에도 좋지 않지만, 햇빛을 바라보게

될 경우 시력저하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시관성을 통해 물체를 판별할 수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눈에 손상을

가할 수도 있음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망막의 온도가 10도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열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인해

변시증, 암점, 적색시, 잔상, 시력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력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을 거쳐서

회복되기도 하지만, 변시증이나 암점은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변시증은 사물이 삐뚫어져 보이는 현상으로

눈으로 바라보는게 왜곡되어 보이게

됨으로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암점은 말 그대로 부분적으로

불투명하게 점이 생겨 시야를

가리는 증상입니다.

 

바로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눈의 보호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면 큰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때문에 피부를 자외선 차단 크림 등으로

보호하듯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멋으로만 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햇볕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양을 잠깐 바라볼 경우 4도씨 정도

올라가게 되지만, 동공이 확대된 상태에서는

온도가 더욱 쉽게 상승되며

동공이 작아진 상태에서라도

2분 가까이 태양을 바라보게 되면

망막에 손상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태양에 노출된지 1시간에서 4시간정도

후 부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변시증, 소시증, 잔상, 눈부심,

암점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세포 소실이나 암점 등은

사라지지 않고 남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나 그렇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남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외출이 많아지고 태양이 더욱 강렬해지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만큼

눈 보호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7. 15:37

 

 

 

고혈압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말 그대로 혈압이 높아진 상태를 뜻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약 30%가 고혈압 수치가

높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정상 수치는 120mmHg 미만이라고 하며

140~159mmHg일 경우 1기 고혈압

160mmHg 이상일 경우는 2기인

중등도 이상 고혈압입니다.

 

 

고혈압 원인은 유전, 흡연, 노령화에 따라

나타나는데, 유전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합니다.

비만이거나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부족 등도

고혈압 수치를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90%이상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높은 경우이며, 나머지의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있는 이차성 고혈압에 속합니다.

 

 

나타나는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간에 문제가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잘 모르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큰 문제 없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상태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간혹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는데, 코피나 시력저하, 협심증 등

혈관 질환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압으로 인해서 두통이 생기지는 않으며

두통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긴 합니다.

때문에 두통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고,

목이 뻐근해지는 경우에도

다른 이유일 가능성이 높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도 문제가 되지도 않지만,

이로 인해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이에 해당하며 모두 치명적인 병이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남성과 여성의

발생 비율은 거의 비슷합니다.

 

고혈압 원인은 뚜렷하게 알 수 없지만,

혈관이 막혀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으려면 저염식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지방을 적게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추가로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에는 하루 정도 간격을

두고 측정을 여러번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치가 다른 원인에 의해서 순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하게

진단해 보기위해서 필요합니다.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을 때 측정을

시작하고 30분 이내에는 담배나

카페인을 삼가해야 합니다.

 

한 번 측정할 때 2분 간격으로 2회

실시하고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한 번 더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6. 15:29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런데 돈은 벌어야 하기에

억지로 꾸역꾸역 직장에 나가게

되고, 주말에는 집에 널부러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기력이

없다면 번아웃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은 기본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귀찮음을 느끼긴 하지만,

모든 기력이 소진되어 더 이상

없고, 누워있어도 마음은 편하지

않은 상태를 뜻합니다.

 

스트레스가 증폭되어 작은 일에도

짜증이나고, 기운이 없고

피로를 쉽게 느끼며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을 하는

일이 잦아지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으며, 쉬는 날에도 여가를

즐기지 못하고, 슬픔이 느껴지고,

일에도 큰 관심이 없어지는 등의

일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은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나타나게 됩니다.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우울증의 증상과 상당히 비슷해

번아웃 증후군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우울증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우울해지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싫어지고 의욕상실에 짜증이 나는 등

증상은 정말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울증 치료를

받게되면 번아웃 되었던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나타나는 이유를

고려해 보면 생활을 위해서 돈을

쫓거나 직장 내의 스트레스 등이

주된 원인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을 완화 하기 위해서는

돈에 얽매이지 않도록

마음이나 금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직장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며 증상이 악화 된다면

직장을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열정을 가지고 불같이 어느 일에

뛰어드는 버닝 단계를 거치게 되면

좀 더 일에 몰두하게 되며 주변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조차 줄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며

혼자 고립된 상태가 되며

사회적인 관계가 끊어지게 됩니다.

 

 

일에만 더욱 몰두하게 되며

이 때문에 쌓이게 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집에서

무기력하게 누워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이루기 힘들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

작은 일에도 짜증이 폭발하게 되고

공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가 되어

여러가지 질병으로 이어일 수도 있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나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상황이 된다면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좋으며

일정기간이 흘러 중증 상태가

되었을 때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삶과 일이 균형을 이뤄야 하며

어느 것에 중독되어 몰두하고

다른일을 놓아버리게 되며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게 된다면

순식간에 모든 감정적, 신체적

에너지를 소진하게 되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에너지 보충과 급속도로 고갈

시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4. 3. 14:48

 

 

 

거짓말을 밥 먹듯이 자연스럽게 하고

이러한 거짓말이 사실인 것처럼 진짜

믿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허언증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어느 정도의 허세를 가질 수는 있지만,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준을 넘어서

파급 효과가 있을 법한 거짓말도

진실로 믿고 말하게 됩니다.

 

거짓말로 학력을 말하고 그것을

그대로 나의 학력으로 굳게

믿는 경우 등이 그럴 수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에 비해서 이루지 못하고 묶여있을 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루고자 하는 바가 이미

이뤄진 것으로 생각하고 발설하고

다니게 되는 것이죠.

 

파장을 불러일으킬만한 말을 하고 다녀서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보기도 하지만,

거짓을 인지하고 말한다기 보다는

그 자체를 정말로 믿기 때문에

망상 장애 증상으로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망상 장애로는 의부증, 의처증과

같이 실제 일어나지 않았지만

혼자 망상을 통해 단정 짓게

되는 경우입니다.

 

 

스스로 이미 무언가를 이룬것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는 자기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방향성이 원하는 쪽으로 향할테고

노력을 그쪽으로 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하지만, 그 생각이 진짜로 오인을 하고,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거짓말을

스스로 굳게 믿고 있어 죄책감 없이

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으로

치료 또한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리플리 증후군 증상이 나타난

원인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정신과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허언증이나 리플리 증후군은 병명은

아니며 증상을 나타낸 말입니다.

 

망상장애, 조울병, 조현병 등을

앓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때문에 치료방법은 조현병이나

망상장애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하고자 하는 일이 막히고

인정 받지 못해서 생기게 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치료도 중요하겠지만,

관심이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