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콜성 지방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12.22 비알콜성 지방간 원인과 해결책
  2. 2020.10.14 술 보다 확률이 높은 비알콜성 지방간
2020. 12. 22. 15:13

지방간은 간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인 경우로 간을 점차적으로 병들게 하여 간경변이나 간암으로까지 나빠질 수 있어 건강한 간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면 신경을 써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간은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두드러지네 나타나는 경우도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나 평소 생활 습관 등을 통해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지방간이라고 하면 간에 지방이 5%이상만 쌓여도 발생되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식습관이나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지방간의 종류를 살펴보면 크게 술에 의한 알콜성 지방간과 음식에 의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뉘게 되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발생하는 빈도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안주는 늘 함께이며 현대에는 과하게 먹는 경우가 흔해진 만큼 지방간에 노출되어 있을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왜 지방간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만 할까요?

이유는 건강을 해지기 때문인데 간세포가 손상되어 심각한 단계로 점차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염과 간경변을 비롯 심한 경우에는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되었다는 것은 신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에 노출 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혈관이 막혀 고지혈증이나 심혈관 질환 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간 건강을 관리하면 좋을까요?

운동과 식사조절 이것이 가장 기본이며 추가로 좀 더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마늘과 흑마늘을 가지고 실험한 논문을 살펴보면 간 손상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마늘을 숙성하게 되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흑마늘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 성분이 변하여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해당 성분은 생마늘에 비해 5~6배 가량 증가하게 되는데 다양한 효능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세포 증식억제나 인지기능향상 등이며 간보호와 같은 기능성도 S-아릴시스테인의 효능입니다.

마늘과 흑마늘의 추출물로 실험을 한 내용을 살펴보면 간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에 쌓이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간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비만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끼침으로 전반적으로 몸에서 해당 성분들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 조직에 쌓여있는 지질의 농도를 낮추니 지방간을 비롯 신체 전반의 지방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기름진 음식이 주된 원인임으로 흑마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지방을 줄이며 개선이 가능합니다.

간이 나빠지게 되면 간수치가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간의 상태를 체크해 볼 때 간수치를 확인해 보게 됩니다.

AST와 ALT를 기준 정상은 40 IU/L 까지이지만, 그 이상 상승하게 되면 간세포가 그만큼 파괴되어 간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간수치가 낮아지는 활성이 나타났습니다. 간수치를 낮추는데도 좋은 식품임을 논문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숙성 시켜서 만들게 되는데 숙성하는 시간만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따라서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지만, 숙성을 하게 되면 당도가 상승하고 쓴맛을 내는 알리신이 변하여 SAC가 되기 때문에 쓰고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좋습니다.

 

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SAC와 같은 성분이 마늘에 비해 대폭 상승하게 되면 유효성분을 챙겨 먹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먹기 좋고 마늘보다 영양성분의 함량도 높으니 흑마늘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SAC의 경우 다양한 효능도 나타내고 있는데 더욱 증가하게 되니 여러측면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을 먹는 이유는 S-아릴시스테인(SAC)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셀레늄이나 비타민B1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이 흑마늘이지만, 논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표적인 효능은 SAC에서 나오는 만큼 해당 성분의 함량이 높은지를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흑마늘 제품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SAC의 함량이 높은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용량이 많고, 저렴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흑마늘즙 등의 용량은 적다고 하더라도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다면 그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타게 되면 기본적인 용량은 얼마든지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먹게 되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체크해야만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흑마늘 SAC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 논문을 통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 지방간이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렸는데요. 간의 건강이 걱정 되신다면 적절한 운동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또, 좀 더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흑마늘과 같은 식품을 챙겨드신다면 지방간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다방면에 도움을 챙기기에 좋은 식품이니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영양분과 좋아진 맛을 즐길 수 있는 흑마늘로 건강을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0. 14. 17:53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질환인 지방간의 원인은

알콜성 또는 비알콜성 지방간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술로 인한 경우와

그 외 기름진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발생하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생각으로는 과음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술이 아닌 일반적인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더 높다고 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막아 다양한 질환을

야기 시키고, 간의 건강도

나빠지게 만듭니다.

 

 

가장 기본은 운동과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인데 여러가지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마늘은

항암, 항산화 효과 등과 함께

지방간에도 좋은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논문의 실험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효능으로

특히 SAC라고 하는

생마늘보다 흑마늘 속에

더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

다양한 효능과 함께

간보호 기능성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추출 방식을 통해

만든 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간의 총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것을 모습을 보였고,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증가하였습니다.

 

또 고지혈증으로 인한

간장 내 쌓이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하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마늘을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간 조직의 지질 농도를

나춤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하는 논문의 내용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우는 만큼 초반에는

나빠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을 하나의 종자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일반 마늘을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든 것으로 색이 검게 변합니다.

 

이때 당이 상승하고 쓴맛을

내는 알리신이 S-아릴시스테인으로

변하면서 맛이 좋아지고,

영양성분은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SAC(S-아릴시스테인)은

항암이나 항산화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흑마늘로 만들 경우

마늘의 5~6배

가량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양해서 선택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식품으로

다 거기서 거기 같아 보입니다.

 

어떤 흑마늘이 좋은지

어떤것으로 선택하면 좋을지

망설여 지신다면

알려드리는 내용을 살펴보시고

적용하여 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남해산 마늘인가

 

수입 마늘이 아닌 이상 대부분

품질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남해산 마늘의 경우

바다와 인접하여

해풍이 불어오고 토양이

마늘 재배에 유리하여

일부 성분의 함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지리적 표시에도 등록되어 있는데

이는 지리적 특산품임을 뜻합니다.

 

 

2. 쑥 훈증을 이용하여 숙성했는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며

한 때 너도나도 흑마늘을

만들어 먹었던 때가 있었는데

사실 숙성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숙성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질 수 있고

더 중요한 영양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쑥 훈증숙성 방식의 경우

특허 받은 기술인데

당을 높이고, 영양성분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러한 식품을

챙겨 먹는 이유는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하기 위함인데

단순히 색이 검게 변했다고 하여

모두 같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흑마늘은 맛이 좋고

쫀득한 식감 덕에

그냥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챙겨 먹기에는

즙이 좀 더 편할 수 있으며

보관도 용이합니다.

 

때문에 즙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추출 또한

방식에 따라서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3. 저온복합추출 공법인가

 

이유는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열에 의해 영양분이

파괴되기가 쉽기 때문이고,

저온에서만 추출하게 되면

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저온에서 추출은 하되

다른 추출 방식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수율을 높인

방식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즙 안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제대로 들어갈 수 있는

방식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4. SAC의 함량이 높은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과 같이

SAC는 중요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흑마늘의 대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셀레늄이나 비타민B1 등등

다양한 성분이 흑마늘 안에 있지만,

무엇보다 SAC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것도

S-아릴시스테인, SAC입니다.

 

 

5. 안전한가

 

유해성분이 없고,

섭취 시 문제가 되지 않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다면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전성검사 성적서 등을

통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고,

섭취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따지면서

좋은 것을 찾는 이유는

결국 SAC가 많이 들어있느냐와

안전한가 입니다.

 

다른 성분들도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지만, 특히 SAC는

항암이나 지방간 등에

도움이 됨으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든 아니든

간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

평소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