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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23 정상 체지방률과 도움이 되는 뱃살빼는 음식 추천
2020. 9. 23. 17:30

지방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많이 쌓여 문제가 되곤 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5%정도이며, 여자의 경우 10%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보디빌더의 경우 3~7%를 나타낸다고 하니 거의 최소한의 체지방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기준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딱 맞다고 하기 어려우나 보통 남성의 경우 20%대, 여성의 경우 30%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나이나 키 등에 따라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지방율이 높아서 문제이지 낮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때문에 몸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사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생각처럼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보면 좋습니다. 보통 지방들은 복부와 허벅지로 집중이 되게 되는데, 뱃살빼는 음식으로 흑마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만 뺀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방을 전체적으로 줄이게 되면 복부나 허벅지도 자연스레 빠지게 됩니다.

 

흑마늘 추출물로 실험한 논문을 살펴보게 되면 WEABG(흑마늘 열수 추출물)를 처리하였을 때 Lipid droplet(지질 방울)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질 방울은 지방을 저장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이를 억제함으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Lipid drople 외에 triglyceride(중성지방)의 경우에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논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흑마늘 추출물이 2가지를 억제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아 항비만 효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혈액과 간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체내지질 개선을 할 수 있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반대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겨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위와같이 논문에서 흑마늘 추출물로 처리했을 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억제될 수 있었던 이유는 흑마늘의 SAC 성분 때문입니다. 마늘일 때보다 흑마늘로 숙성 시켰을 때 양이 배로 증가하게 되는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변하여 생성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알리신이 쓰고 매운 맛을 내게 되는데, 알리신이 SAC(S-아릴시스테인)로 변하면서 맛 또한 쓰고 매운 맛이 줄어들고 당이 상승해 단맛이 나게 됩니다. 때문에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먹기 좋으면서 영양성분의 함량도 증가된 식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흑마늘을 제대로 선택하고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확인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흑마늘을 만들 때 어느 마늘을 사용했는지 원재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늘은 대부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해 마늘의 경우 유리당과 아연과 같은 성분이 다른 마늘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남해의 경우 바다와 인접하여 해풍이 불어오는 등 지리적 특성 덕분에 영양성분이 높고, 품질이 좋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한 달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숙성만 한다고 해서 다 똑같은 흑마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숙성 방식에 따라서 맛과 영양성분의 함량 정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쑥으로 훈증하며 숙성한 경우에는 당이 상승하여 맛이 좋아지고, 유효 성분이 증가하여 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쑥 훈증 방식과 같이 맛과 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숙성 방법으로 흑마늘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흑마늘을 통째 먹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즙으로 만들 경우 먹거나 보관하기에 좋은데,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영양성분이 대부분 없어지게 되어 효과를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온에서 추출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저온에서 추출할 경우 추출 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추출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시킨 저온복합추출 공법과 같은 방식으로 추출을 해야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즙으로 만들기만 해서는 안되고, 즙 안에 영양성분이 문제 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요건들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흑마늘의 SAC 때문입니다.

SAC는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이면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흑마늘을 섭취하는 이유가 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알려진 항산화, 항암도 SAC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또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효성분이 제대로 담긴 흑마늘즙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유해성분의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해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소비자 입장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맞춰 실시한 안전성 검사 성적서가 있는지 보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번부터 4번까지는 결국 흑마늘의 SAC의 함량을 높이기 위함이고, 5번은 안전하게 먹기 위한 방법입니다.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흑마늘 SAC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논문을 통해 알려드린 만큼 뱃살뺴는 음식으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혈관이 막히게 되면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나타날 수 있으며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만큼 운동과 함께 흑마늘을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흑마늘 SAC에 관한 논문이나 기타 자료는 찾아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