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0. 17:02

 

누구나 한번쯤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아픈 느낌, 또는 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아 힘들었을 때가
있으셨을 텐데요.

보통 장에 문제가 되는 경우
염증과 같은 신체적인 원인이
있지만 과민성 장 증후군은
그러한 원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신체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나
유전적 요인이나 위장염 등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나타날 가능성이 큰 질환입니다.

증상은 복통이나, 복부팽만감과
같이 불편함이 유발되거나
배변장애를 일으켜
설사나 변비가 나타나게 됩니다.

심하게는 전신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증상인 만큼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정신질환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해당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SSRI라고 하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으면서
항우울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와 더불어 위장관 운동을
증가시키는 약리 작용까지
있다고 합니다.

 

 

SSRI는 행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 후 일정시간 뒤 몸속으로
흡수되어 사라지는 것을 막아
수용체와의 결합을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세로토닌과 수용체를 결합 시켜
효과를 나타내게 하려는 이유는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기분 개선이나 우울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정신과적 질환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
SSRI기능을 가지고 있는 항우울제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로 인해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먹을 수가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SCP20이라는 물질은
효모에서 추출하여 장기간
섭취하거나 양을 늘려도
문제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FDA 승인 항우울제와
비교하였을 때 68%의 SSRI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
비교적 효과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양을 늘리거나 오랜기간
섭취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상의 효과를 생각할 수 있고,
지속적인 관리에도 적합합니다.

 

 

SSRI 기능이 있다는 실험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항우울 효과가
있다는 실험 자료도 존재합니다.

강제 수영 실험을 통해서
항우울 효과를 살펴볼 수 있는데
위 실험은 수영을 포기하지 않고,
오래 지속할수록 항우울에
효과적이란 내용입니다.

실험용 쥐에게 2주간 투여 후
진행을 하였는데
대조군에 비해서 수영을 지속하는
시간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고위 십자 미로 검사를 통해
항불안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는데, 해당 실험은
높고 개방된 곳에서 불안해 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SCP20을 투여한 실험용 쥐의 경우
개방된 구역에 머무르는 시간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고
이 결과를 통해 항불안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논문의 실험 자료를 통해
항우울과 항불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 가능했는데요.

성분 자체가 다소 생소하다 보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걱정이 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미FDA와 식약처를 통해
문제가 없는 성분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한 성분에 대해서
리스트업하고, 문제가 없음을
미FDA가 보장해주는 제도인
GRAS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해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신체적으로는
특별한 문제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복통이나 배변장애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켜 효과를
보기 위한 SSRI기능의 성분을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간 섭취는
금지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특허물질 SCP20은
효모추출 성분으로 장기간 섭취에도
안전하여 꾸준한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개해 드린 내용 외에도
다양한 논문과 그밖에 다른 효과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2. 28. 17:58

 

사람들은 보통 크게 건강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건강을 잃게 되면서

삶에 큰 변화가 찾아 왔을 때

후회를 하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여도

속으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우는 만큼

크게 악화되기 전까지 통증도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거의 없고

크게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기도 어렵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는 간

지금부터라도 건강에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참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면역, 해독, 담즙 생성,

호르몬과 영양성분 대사까지

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간이 아파서 제대로 역할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해서

발생하는 신체적 문제점들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간수치는 간의 건강을 알아보는

기준이 되곤 합니다.

간의 세포가 파괴되면

혈액속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피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게 되죠.

 

다양한 수치들이 있는데

종합해서 수치를 보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AST와 ALT를 많이 보게 되는데

정상 범위는 0~40 IU/L 입니다.

이 보다 높다면 주의를 해야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간은 통증이나 증상이

겉으로 잘 들어나지 않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점차적으로

느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른쪽가 만져지며 아프다거나

피로감이 지속되고,

숙취가 전보다 잘 풀리지 않고,

근육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도 자고 나면 괜찮겠지

배탈이 났나? 이런 생각으로

크게 문제 삼지 않을 수가 있는데

전에는 없던 증상이 나타나고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간이 안 좋아진 것은 아닌지

생각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은 건강할 때 계속 건강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하지만, 만약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간에 좋은 식품 중 흑마늘은

간을 보호하는 기능과

간수치를 낮추는 효능,

지방간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합니다.

 

또, 술을 마시게 되면

찾아오게 되는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이와같이 항암이나 항산화 효과와

같은 알려진 효능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특시 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기능개선제 대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니 이점은

주의를 해야만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1차 분해하게 되는데

이때 부산물로 아세트알데히드가

생기게 됩니다.

 

이 물질은 발암 물지이며

숙취의 주범으로 간에서는

2차 분해를 통해 해당 물질을

해독하게 됩니다.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나오게 되는데,

이 효소가 부족하면 숙취가

생기고, 술을 많이 마시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한

실험을 살펴보면

분해 효소를 활성화 하여

아세트 알데히드의 농도를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한 논문 자료를 살펴보면

지방간이 발생하였을 때 간 손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보호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방간에 의한 간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지방간에도 도움이 되면서

간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단느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간의 상태를 수치로 알아볼 수 있는

간수치를 살펴보아도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하였을 때

활성이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ST와 ALT의 수치가

낮아졌다는 것으로

간 세포의 파괴가 줄어들었다는

뜻이고, 간이 보호되는

효과가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늘을 숙성 시키면 흑마늘을

만들 수가 있는데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신 기다림의 시간 만큼

영양성분의 함량도 증가하고

당도가 상승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내게 되어 먹기에도 수월해 집니다.

 

증가하는 영양성분 중에서

S-아릴시스테인이라고 하는 성분이

마늘에 비해 5배쯤 많아지게 되는데

해당 성분은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인

항암이나 항산화를 비롯하여

인지기능향상이나 간보호와 같은

다양한 효능이 S-아릴시스테인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마늘보다 흑마늘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맛이 좋아져서 먹기에 좋고,

영양성분의 함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SAC(S-아릴시스테인)가

대량 증가하기 때문에 알려진

효능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흑마늘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마늘을 사용해서 숙성을 하였으며

어떠한 추출 과정을 거쳐서

즙으로 만들어 냈는지에 따라서

맛이나 영양성분의 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SAC는 불안정한 성분으로

쉽게 파괴됨으로 추출 수율을

높이는 공법을 사용해야만

완성되었을 때 영양성분의 손실 없이

섭취하고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흑마늘에 들어있는 SAC를

먹기 위해 흑마늘을 먹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주전부리로 입이 심심해서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건강을 생각해서

드실텐데, 효능을 보고자 한다면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셀레늄이나 비타민B1와 같은

여러 성분도 존재하지만,

흑마늘 SAC 성분이야 말로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논문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린 바

관심이 있으시다면 좀 더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2. 24. 13:43


스스로 화가 나는 것을 컨트롤 하기
힘든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합니다.

분노를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화를 불 같이내기도 하며
절제를 할 수 없어 상황을
판단할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조울증과 같은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질환으로 인한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원인을 살펴보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다거나
뇌 기능에 이상이 있는 신체적인 문제와
어릴적 좋지 못한 기억이나
현재의 스트레스, 우울하고 큰 좌절과
같은 감정이 쌓여서 폭발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경험적 문제들로 인해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상태에
이르르게 됩니다.

 


평소 전과 다르게 변한 모습이
포착이 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을 한다거나
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경우

언행이 평소보다 거칠어지고,
모든 잘못이 내가 아닌
남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생각과
다른 사람의 행동의 거슬림 등으로
전반적으로 화가 불같이
타오르며 조절이 안되는 증상들입니다.

 

 

분노저절장애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로토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물질은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수치를 조절하며 기분이나 식욕을
조절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곤 합니다.

항우울제에도 대부분 세로토닌을
이용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은 감정을 나타내는데
사용됨으로 이를 원활하게 해주어
문제를 해결합니다.

 

 

흔히 세로토닌의 양을 늘리는 것을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부족하다기 보단
수용체와의 결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세로토닌은 과하게 분비되어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핵심은 수용체와 결합하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SSRI라고 하는데
세로토닌이 분비된 후
수용체와 결합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몸속으로 흡수되며 사라지는데
SSRI는 몸속으로 흡수되어 사라지는
것을 막고 체내 잔류하게 만들어
다시금 수용체와의 결합을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합니다.

 

 

미FDA의 승인을 받은 항우울제를 살펴보면
역시나 SSRI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가 있는데, 문제는 장시간 복용 시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의사와 긴밀한 상담을 통해
조절을 하며 먹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SCP20이라는 물질은
SSRI 기능을 가지면서도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고
의약품이 아닌 효모에서 가수분해하여
추출한 물질임으로 안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SCP20은 다양한 논문 실험이 존재하는데
이는 실제로 다양한 효능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합니다.

항우울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강제수영검사에서는
SCP20을 투여 받은 쥐의 경우
수용을 지속하는 시간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우울감에 빠져 금방 수영을
포기하는 대조군과 달리
의지를 가지고 더 오래 수영을
지속하여 항우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는 실험 내용입니다.

 

 

또한, SCP20은 항스트레스에도
효과적인데, 부동스테스 실험 결과
혈중 효소 변화가 정상과
비슷함이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였을 때
함께 증가하는 형중 효소농도가
스트레스를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과 비슷한 수치로
나온 것 입니다.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
항스트레스를 넘어서
기분 개선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감정을 유발하는
opioid μ에 친화력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분을 개선하여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CP20은 여러 효능들이
논문을 통해서 확인이 되었고,
기술력은 특허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도
특허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SCP20은 효모에서 가수분해를
통해 추출한 물질인데,
효모는 식약처와 미FDA에 모두
등록 되어 있는 안전한 물질입니다.

기술력을 통해 부작용이 없으면서
SSRI나 여러 효능을 가지는
물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죠.

분노조절 장애나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기본적으로
SSRI 기능을 활용하게 되는데
부작용이 있으니 사용을
꾸준히 하지 못하여 병이 악화되거나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SCP20은 누구나 접할 수 있으면서
안전하고, 효과가 나타남으로
지속적인 관리에는 좋은 물질입니다.

 

 

처음 접하신 경우라면 의구심도 들고
다소 불안한 마음도 있을 수 있지만,
논문이나 특허 등이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보다 많은 자료를
접하실 수 있으니 추가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2. 23. 14:02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하고 있죠
그 중에서 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지혈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수치 이상으로 많은 지방이
혈관 벽에 쌓여서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보통은 혈액 내에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 혹은
중성지방이 180mg/dl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혈액 내에 지방 성분이 많아지면
당연히 피가 끈적끈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끈적한 피들이 혈관을 타고 흘러가다가
혈관 벽에 붙어버리고 이것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서 다시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폐쇄 등의
2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사실 동맥경화가 경미해서
혈관의 일부만 좁하지는 경우에는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동맥경화가 더 심해져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머리 혈관까지 막혀
뇌졸중으로 신체에 마비가 오는
상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히면
생명에 위협이 생긴다는 것..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겠죠?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어요

유전적으로 혈액 내에 특정한
지질이 증가해서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고,
비만이라던지 음주, 당뇨병 등과
같은 원인이 작용하여
발생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고지혈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는 것이에요

만약 합병증이 발생하면
연관된 증상들이 생길 수 있고
이로인해 병원을 찾게되는 것이죠

만약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많이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죠
배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췌장염이라니,
그리고 이게 고지혈증 때문이라니!
참 기막히겠죠?

 


고지혈증의 치료는 식사 조절,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약물치료가 진행됩니다

약물치료는 보통 스타틴이라고 하는 계열의
약물이 널리 쓰인다고 해요
이 약물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중성지방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죠

그물게는 근염이라고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약물 투여시에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에제티미브(ezetimibe),
콜레스티라민(cholestyramine),
니아신(niacin), 피브레이트(fibrate),
오메가 3 지방산 등의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약물들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지
복용 가능한 것들인데요

그만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상당합니다

때문에 고지혈증이라면 전문의와 함께
적극적으로 올바른 치료를
빠르게 진행해야 해요

 


우리는 또 일상에서 고지혈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추고,
식이요법을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이 과하다면 체중을 줄여
정상체중을 목표로 하는 것이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고요,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다면
이를 염두한 식이요법,
생활 가이드가 필요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고지혈증 식단에 대해
고민하고 계실거에요

몸에 좋은 식탁이 어떤건지
다들 알고는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죠

과일과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권장량을 확인하고
챙겨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육류의 경우 지방을 제거하고
살코기만 섭취하는게 좋겠어요

 


삽겹살과 치즈 같은 음식은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고
감자튀김, 팝콘과 같은 음식은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해야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되도록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올리브오일이나 카놀라유, 들기름,
견과류 같이 기름이라서
건강에 안좋은 것 아닌가 싶겠지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이니
챙겨드시는걸 권장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C와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양파!

양파는 혈압을 낮추고
혈전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화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은
체내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한다고 하죠

이 외에 미국 한 대학교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강황을 챙겨 섭취하는 것도 좋겠네요

 


콩, 현미, 견과류까지
고지혈증에 도움되는 음식입니다.

평소 식습관을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전문의와 함께
고지혈증 치료를 진행한다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을겁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2. 22. 15:13

지방간은 간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인 경우로 간을 점차적으로 병들게 하여 간경변이나 간암으로까지 나빠질 수 있어 건강한 간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면 신경을 써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간은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두드러지네 나타나는 경우도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나 평소 생활 습관 등을 통해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지방간이라고 하면 간에 지방이 5%이상만 쌓여도 발생되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식습관이나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지방간의 종류를 살펴보면 크게 술에 의한 알콜성 지방간과 음식에 의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뉘게 되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발생하는 빈도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안주는 늘 함께이며 현대에는 과하게 먹는 경우가 흔해진 만큼 지방간에 노출되어 있을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왜 지방간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만 할까요?

이유는 건강을 해지기 때문인데 간세포가 손상되어 심각한 단계로 점차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염과 간경변을 비롯 심한 경우에는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되었다는 것은 신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에 노출 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혈관이 막혀 고지혈증이나 심혈관 질환 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간 건강을 관리하면 좋을까요?

운동과 식사조절 이것이 가장 기본이며 추가로 좀 더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마늘과 흑마늘을 가지고 실험한 논문을 살펴보면 간 손상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마늘을 숙성하게 되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흑마늘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 성분이 변하여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해당 성분은 생마늘에 비해 5~6배 가량 증가하게 되는데 다양한 효능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세포 증식억제나 인지기능향상 등이며 간보호와 같은 기능성도 S-아릴시스테인의 효능입니다.

마늘과 흑마늘의 추출물로 실험을 한 내용을 살펴보면 간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에 쌓이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간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비만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끼침으로 전반적으로 몸에서 해당 성분들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 조직에 쌓여있는 지질의 농도를 낮추니 지방간을 비롯 신체 전반의 지방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기름진 음식이 주된 원인임으로 흑마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지방을 줄이며 개선이 가능합니다.

간이 나빠지게 되면 간수치가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간의 상태를 체크해 볼 때 간수치를 확인해 보게 됩니다.

AST와 ALT를 기준 정상은 40 IU/L 까지이지만, 그 이상 상승하게 되면 간세포가 그만큼 파괴되어 간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간수치가 낮아지는 활성이 나타났습니다. 간수치를 낮추는데도 좋은 식품임을 논문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숙성 시켜서 만들게 되는데 숙성하는 시간만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따라서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지만, 숙성을 하게 되면 당도가 상승하고 쓴맛을 내는 알리신이 변하여 SAC가 되기 때문에 쓰고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좋습니다.

 

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SAC와 같은 성분이 마늘에 비해 대폭 상승하게 되면 유효성분을 챙겨 먹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먹기 좋고 마늘보다 영양성분의 함량도 높으니 흑마늘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SAC의 경우 다양한 효능도 나타내고 있는데 더욱 증가하게 되니 여러측면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을 먹는 이유는 S-아릴시스테인(SAC)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셀레늄이나 비타민B1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이 흑마늘이지만, 논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표적인 효능은 SAC에서 나오는 만큼 해당 성분의 함량이 높은지를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흑마늘 제품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SAC의 함량이 높은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용량이 많고, 저렴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흑마늘즙 등의 용량은 적다고 하더라도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다면 그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타게 되면 기본적인 용량은 얼마든지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먹게 되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체크해야만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흑마늘 SAC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 논문을 통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 지방간이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렸는데요. 간의 건강이 걱정 되신다면 적절한 운동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또, 좀 더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흑마늘과 같은 식품을 챙겨드신다면 지방간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다방면에 도움을 챙기기에 좋은 식품이니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영양분과 좋아진 맛을 즐길 수 있는 흑마늘로 건강을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1. 27. 13:35

 

숙취는 알코올 섭취 시

2차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나타납니다.

 

빠르게 분해하여 제거할 수 있으면

숙취가 없거나 짧을 수 있지만,

체내에 계속 남아 있게 되면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이 숙취입니다.

 

 

여러가지 해소제를 찾아서 몸 상태를

달래보려고 노력하거나

괜찮아지겠지하고 그냥 참아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숙취해소 음식만 잘 먹어도

건강은 물론이고, 숙취를

없애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식품이 있지만,

흑마늘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아세트알데히드를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실제 알코올 투여 후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하였을 때

감소되는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추출물의 양을 증가 시켰을 대

농도에 따라 더욱 감소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흑마늘의 경우에는 마늘을 숙성 시켜

맛 또한 달달 새콤한 맛으로

먹을만 해지기 때문에

섭취에 대한 부담감도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를

ALDH라고 하는데 흑마늘이

해당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효능이 있음으로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해당 물질은 발암 물질로도

분류가 되어 있어

숙취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몸속에 남아 있어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생마늘과 흑마늘의 차이라고 한다면

맛이 좋아진다는 점으로

쓰고 매운맛이 사라지게 되어

그냥 첨가물 없이 씹어 먹어도

부담이 없고, 식감은 젤리나

양갱 같은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몸에 좋은 여러 성분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는데도 효율적입니다.

 

특히 S-아릴시스테인이라고 하는

흑마늘의 핵심 성분은 5~6배 가량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아릴시스테인 줄여서 SAC가 왜 중요할까요?

해당 성분은 마늘의 대표 성분인

항암(예방)과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며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대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이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속은 다를 수 있습니다.

좀 더 좋은 품질의 마늘로

만들면 좋은데

남해산 마늘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해풍의 영향을 받아

유리당이나 아연과 같은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습니다.

 

 

또, 숙성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서도 맛이나

영양성분의 함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쑥 훈증 방식의 경우에는

당도가 상승하여

맛이 더 좋아지고,

영양성분의 함량까지

증가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즙으로 짜내서 먹게 될 때에는

추출 방법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은데,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영양성분이

대부분 파괴되어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맹물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온에서 추출을 기본으로 하며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추출 공법을

적용한 저온복합추출 공법인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는 이유는 흑마늘의 핵심 성분인

SAC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함입니다.

 

숙취를 비롯 건강에 유용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음으로

흑마늘을 섭취하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흑마늘 SAC 성분은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시는 것이 좋으며

함량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성 검사 성적서가 있다면

확인을 통해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5가지이며

핵심은 흑마늘 SAC 성분을

안전하고 제대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과학적 근거인

논문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만큼 평소

건강을 위해 챙겨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다루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흑마늘 SAC를 검색하셔서

좀 더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숙취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인 만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1. 26. 17:35

 

마늘은 음식에 향이나

맛을 내기 위해 넣는 식품입니다.

생으로 먹을 수는 있지만,

쓰고 매우며 위에 자극적이기

때문에 먹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통은 구워서섭취하거나

짱아치를 담궈 먹게 되는데,

숙성을 시키게 되면

별다른 조리 없이도

먹기 좋은 상태가 되는데

그것이 바로 흑마늘입니다.

 

 

생마늘을 한 달이상 숙성 시키면

검게 변하면서 흑마늘이 됩니다.

 

이때 알리신 성분이 다른 성분으로

바뀌면서 쓰고 매운맛이 줄어들고,

당도까지 상승되어 먹기 편하게 됩니다.

 

유효성분이 대폭 증가하게 되면서

건강을 챙기는데도

더 유리해지게 됩니다.

 

 

알리신이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변하여 생성된 성분은

S-아릴시스테인인데,

줄여서 SAC로 부르기도 합니다.

 

해당 성분에는 다양한 효능이

숨겨져 있는데, 여러가지 마늘의

대표 기능이 이 성분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마늘 안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는

좋은 식품인데, 그 중에서

핵심은 SAC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 기능성은 암 예방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가지는 성분도

흑마늘의 SAC 성분에서

비롯된다는 논문 자료가 있습니다.

 

추가로 항산화, 인지기능향상,

간보호와 같은 기능성까지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성인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혈관을 막아 여러가지 혈관질환을

야기하게 되고, 살이 찌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지방간으로 만들기까지 하니

평생 조절하며 살아야 하는

수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흑마늘 추출물로 실험을

진행했던 논문의 자료를 살펴보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간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간에 있는 지방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간수치를

낮추는데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AST와 ALT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알코올 2차 분해 과정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처리하는데도

흑마늘 SAC는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숙취에도 효과적입니다.

 

 

중성지방과 지방을 저장하는

지질방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살이 찌게 되는데 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함께 섭취하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늘이 암 예방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사실 근거를

찾아보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겁니다.

 

흔하게 듣던 그 말들은 논문을 통해

확인된 내용들입니다.

 

흑마늘 추출물로 처리 시에

암세포의 이동을 막고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암 치료가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암세포가 이동하여 전이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것과 흑마늘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좀 더 효과가

상승했다는 점에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흑마늘효과에 대해서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가 쓰릴 수 있지만,

꾸준하게 적당량을 드신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좀 더 나은 흑마늘을 드시고자 한다면

몇 가지를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재료가 좋은지

어떤 방식으로 흑마늘을 숙성 시켰는지

즙인 경우 어떻게 추출을 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느냐에 따라서

유효성분과 맛에서 차이가 납니다.

 

특히 중요한 성분인 S-아릴시스테인은

불안정하여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져 검게 변했다고 해서

다 똑같은 흑마늘이나 흑마늘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꼭, 흑마늘 SAC 성분의 함량이

높은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흑마늘 SAC' 검색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1. 24. 13:48

 

보통 조울증이라고 불리우는

양극성 정동장애는 기분이 매우

들뜬 상태와 우울한 상태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 극단적으로

기분 상태가 바뀌는 정신장애입니다.

 

기분 뿐만 아니라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매우 극단적으로 바뀌며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감정의 폭이 너무 극단적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함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분이 업되는 조증일 때엥는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

들뜬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우울증이 나타나게 되면

짜증과 화가 증가하게 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괴감/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조증일 때의 증상은

기분의 상태가 고조되면서

충동적이 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때는

짜증이나 화가 늘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식욕이나 수면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의 경우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그 외 불안장애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방치하게 되면 상태가

더 악화 될 수 있으니

치료를 받고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SSRI라고 하는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 기능이 있는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세로토닌은 수면이나 기분 등에

관여하며 도파민과 같은 물질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데

정신질환 환자의 경우

세로토닌의 활성화가 떨어지거나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이

컨트롤 되지 않으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단순히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난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분비 후 수용체와 결합이

이뤄져야 작용을 하게 되는데

결합에 실패하게 되면

다시 몸속으로 흡수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SSRI는 이렇게 흡수되는

과정을 막아서 잔존하게 만들고

다시금 수용체와의 결합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항우울제는 아쉽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이나 양극성 정동장애는

쉽게 사라지지 않아

치료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나타나고,

잠잠해지는 듯하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함에도

부작용이란 벽에 가로 막히게 됩니다.

 

특허물질인 SCP20의 장점은

이러한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SSRI기능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미 FDA에서 승인한 항우울제 대비

68%의 SSRI 효과를 가집니다.

효과가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는 있지만,

부작용이 없고, 이 덕분에

경우에 따라 양을 늘릴 수도 있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우울은 대부분 정신질환에

따라다니는 증상인데, 불안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SCP20을 섭취하게 하고

관찰해 본 결과 증상이 호전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항우울 효과가 있다는 것이

논문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는데,

강제 수영 검사를 통해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실험용 쥐를 강제로 수영을 시켰을 때

우울감에 빠지지 않고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는 것으로

SCP20을 투여 받은 경우

수영 지속 시간이 대조군에

비해 길었습니다.

 

 

효모에서 추출한

성분임으로 안전합니다.

 

효모는 미FDA의 GRAS와

우리나라 식약처에

등재된 물질로 섭취 시

특이 체질 등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 식품군에 속하며

약이 아님으로 섭취에

따른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가 적습니다.

 

 

양극성 정동장애는

보통 조울증으로 불리우는데

기분의 상태가 중간이 없이

조증과 우울증을 오가며

기분과 행동이 변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SSRI기능이 있는 약물을

복용해야 하지만,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특허물질 SCP20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는

효모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장기간 섭취 시에도

문제가 없으니 꾸준한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논문과 특허 내용은

검색을 통해 찾아보실 수 있으니

찾아보시고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1. 20. 18:27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음식을 적게 먹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살이 쪄 보이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율이 높거나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차를 타기 보다는 많이 걸어다니는

스타일이라면 몸무게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 또한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운동과 식사조절이겠지만,

이것이 쉽지 않다면

도움이 되는 식품의 섭취와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정상체중 계산기 등으로 확인해보면

나의 상태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은 bmi 체지방률을 통해서

가늠해 보는데,

키와 몸무게 나이를 통해

계산해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키와 몸무게 이기 때문에

지방이 양이 많은지 근육의 양이

많은지는 계산을 통해

명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렇다는 정도로만..

참고 삼아 보면 좋을 듯 합니다.

 

 

bmi 체지방률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체중과 키의 제곱을 나누면 되는데

다른 여러가지 공식이 있어

약간식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식에 따라 근육량에 따라

차이가 나니 대략적인 판단과

퍼센트 치로 대충 지수가

이렇다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이 찌는 행동을 하면

매일 정상체중 계산기를

돌려본다고 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고,

고지혈증이나 뇌졸중, 협심증 등

무서운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단순히 살을 찌우고 혈관을

막는 것 외에도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생성할

확률을 높인다고 하니

평소 살이 많이 쪘다고 한다면

여러모로 건강을 위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과음,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지방간이 됩니다.

보통 지방간 하면 술을 많이 먹어서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술보다는 기름진 음식 때문에

지방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방간이 심해지면 간암으로 발전할

여지도 있고, 간세포에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외 여러가지 혈관질환

간이 안 좋아짐으로 해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일단은 운동 + 식이요법이 답입니다.

규칙적으로 적당량의 운동과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을 함께 섭취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늘의 경우 간에 쌓인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은 암 예방이나 항산화 효과와

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도

가지고 있으니 건강을 챙기면서

지방을 억제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해 보았을 때

지방을 저장하는 지질방울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혈관이나 간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더 나아가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생마늘을 흑마늘로 만들 때

증가하게 되는 SAC라고 하는 S-아릴시스테인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이 숙성 과정에서 변하여 생성되는

성분인데, 생마늘 대비 흑마늘에서

5배이상 증가됨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이

암 예방, 항산화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종류도 다양하고 선택하는데

머리가 아픈 것이 사실이지만,

요점을 파악하고 있다면

좋은 흑마늘을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남해산 마늘의 경우 일부 성분의

함량이 더 높은데 이는 바닷가 근처이기에

해풍을 맞고 마늘이 자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숙성과 즙으로 먹기 위한 추출 과정에

따라서도 영양성분의 함량이나 맛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하니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흑마늘 SAC 성분은

효능을 나타내는 핵심임으로

안전하게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흑마늘 SAC 성분은 논문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팩트로 흑마늘에 마늘보다 더 많고,

여러가지 효능은 SAC(S-아릴시스테인) 덕분이라는

점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무게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혈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건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과 함께

흑마늘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흑마늘 SAC에 관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11. 19. 13:43

 

콜레스테롤은 지질 중 하나인데

물에 녹지 않는 물질입니다.

쉽게 지방이나 지용성 비타민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의 경우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혈관에 쌓이게 되면

피를 끈적하게 만들고

벽을 만들어 혈관이

두꺼워 지도록 만들어

혈액이 지나다니는 폭은

좁아지도록 만듭니다.

 

 

혈액은 신체 전부를 돌기

때문에 막히게 되는 경우

장기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뇌졸중, 뇌경색 등이 있습니다.

 

 

지질의 한 종류인 콜레스테롤은

HDL과 LDL로 나뉘게 됩니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벽에 쌓인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HDL은 높이고, LDL은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치매 유발 물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두꺼워져서

통로가 좁아지게 되는데,

추가적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게 되면 다양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좀 더 건강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

 

보통 어디에 좋은 음식이다해서

많이 찾아 먹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흑마늘은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면서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흑마늘 안에 들어있는

S-아릴시스테인(SAC)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암 세포 증식 억제

인지기능향상

간 보호 기능 등 입니다.

 

또, 흑마늘이 지방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논문을 살펴보면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흑마늘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간에 있는 지방을 억제 시켜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관이든 간이든 몸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추가로 기타 암예방이나 항산화 등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는 제격입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숙성 시켜 만들게 되는데

영양성분이 대폭 증가함과 동시에

쓰고 매운맛도 함께 줄어들어

먹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먹지 못하는 것은 냄새나

맛 때문인데 흑마늘은 이러한

불편함이 대폭 감소합니다.

 

여러가지 셀레늄이나 알리신과

같은 성분도 있지만, 여러가지 효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성분은

S-아릴시스테인입니다.

 

논문에서 실험을 통해 밝혀낸 내용은

흑마늘 SAC 성분이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질환 예방, 암 예방 등에

좋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고

흑마늘로 숙성 시키게 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대폭

증가함과 동시에 먹기에도 좋으니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다같아 보이는 흑마늘이라고

하더라도 숙성이나 추출 방식 등에 따라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왕 먹는 거라면 좀 더 나은 것으로

선택하고 먹는 것이 좋을텐데요.

 

좋은 흑마늘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가 좋은지를 확인해 보아야 하는데

남해산 마늘의 경우 바다와 인접해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아 아연이나 유리당과

같은 성분이 다른 마늘에 비해 높습니다.

 

가급적이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히 좀 더 좋겠죠?

 

 

흑마늘은 맛과 영양에 있어서

장점은 있지만, 대신 한 달이상의

숙성 기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사실 겉으로 보았을 때

검게 되었다고 하여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숙성 방식에 따라서

당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영양성분의 함량에서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쑥 훈증 방식으로 숙성한 경우

맛과 영영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고온에서 추출을 진행하게 되면

영양성분의 파괴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40~60도 정도의

저온에서 진행을 해야합니다.

 

또, 추가로 여러가지 추출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즙을 짜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즙 안에

영양성분이 제대로 담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온복합추출의 경우 저온을 기본으로

여러가지 추출 기술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즙안에 유효성분이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한 기술입니다.

 

 

결국, 숙성과 추출 과정 등을

살펴본 이유는 불안정하여

쉽게 파괴되기 쉬운 SAC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흑마늘 SAC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지만, 쉽게 파괴될 수 있음으로

기술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 유해성분이 포함된 경우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인지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인 시험법에 따라서 진행한

안전성검사 성적서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5가지 정도로 될 수 있고,

더 압축하자면 S-아릴시스테인을

안전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함량이 높다면 더욱 좋겠지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흑마늘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논문을 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러가지 식품이 있겠지만,

친숙하면서도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건강을 관리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흑마늘 SAC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니

찾아보시고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