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0. 18:27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음식을 적게 먹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살이 쪄 보이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율이 높거나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차를 타기 보다는 많이 걸어다니는

스타일이라면 몸무게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 또한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운동과 식사조절이겠지만,

이것이 쉽지 않다면

도움이 되는 식품의 섭취와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정상체중 계산기 등으로 확인해보면

나의 상태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은 bmi 체지방률을 통해서

가늠해 보는데,

키와 몸무게 나이를 통해

계산해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키와 몸무게 이기 때문에

지방이 양이 많은지 근육의 양이

많은지는 계산을 통해

명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렇다는 정도로만..

참고 삼아 보면 좋을 듯 합니다.

 

 

bmi 체지방률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체중과 키의 제곱을 나누면 되는데

다른 여러가지 공식이 있어

약간식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식에 따라 근육량에 따라

차이가 나니 대략적인 판단과

퍼센트 치로 대충 지수가

이렇다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이 찌는 행동을 하면

매일 정상체중 계산기를

돌려본다고 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고,

고지혈증이나 뇌졸중, 협심증 등

무서운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단순히 살을 찌우고 혈관을

막는 것 외에도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생성할

확률을 높인다고 하니

평소 살이 많이 쪘다고 한다면

여러모로 건강을 위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과음,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지방간이 됩니다.

보통 지방간 하면 술을 많이 먹어서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술보다는 기름진 음식 때문에

지방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방간이 심해지면 간암으로 발전할

여지도 있고, 간세포에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외 여러가지 혈관질환

간이 안 좋아짐으로 해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일단은 운동 + 식이요법이 답입니다.

규칙적으로 적당량의 운동과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을 함께 섭취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늘의 경우 간에 쌓인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은 암 예방이나 항산화 효과와

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도

가지고 있으니 건강을 챙기면서

지방을 억제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해 보았을 때

지방을 저장하는 지질방울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혈관이나 간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더 나아가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생마늘을 흑마늘로 만들 때

증가하게 되는 SAC라고 하는 S-아릴시스테인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이 숙성 과정에서 변하여 생성되는

성분인데, 생마늘 대비 흑마늘에서

5배이상 증가됨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이

암 예방, 항산화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종류도 다양하고 선택하는데

머리가 아픈 것이 사실이지만,

요점을 파악하고 있다면

좋은 흑마늘을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남해산 마늘의 경우 일부 성분의

함량이 더 높은데 이는 바닷가 근처이기에

해풍을 맞고 마늘이 자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숙성과 즙으로 먹기 위한 추출 과정에

따라서도 영양성분의 함량이나 맛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하니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흑마늘 SAC 성분은

효능을 나타내는 핵심임으로

안전하게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흑마늘 SAC 성분은 논문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팩트로 흑마늘에 마늘보다 더 많고,

여러가지 효능은 SAC(S-아릴시스테인) 덕분이라는

점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무게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혈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건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과 함께

흑마늘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흑마늘 SAC에 관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