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망 원인 중
1위가 암이라고 합니다.
위암의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76%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1기에서 4기로 갈 수로
그 확률은 점차적으로 떨어지며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6%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위암 증세를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아
시간이 흐른뒤에나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평소 정기적인 검사와
항 위암 음식을 섭취하는 등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항암 식품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흑마늘에 관한 논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흑마늘은 마늘은 종이 다른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생마늘을 숙성 시키게 되면
검은색의 흑마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논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흑마늘 열수 추출물인 ABG로
처리한 후 관찰한 결과
48시간이 지나도 암세포의
이동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농도를 달리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을 때
농도가 진할 수록
좀 더 강력하게 위암세포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mg/ml와 3.5mg/ml로 처리 하였을 땐
각30%와 10%이하로 암세포의
생존율이 떨어졌습니다.
암세포에 세포독성을 보일 정도로
농도가 높을 때는 항암 효과가
증대되었고, 농도가 낮을 때는
이동을 억제하여 전이 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흑마늘 열수 추출물과
위암세포로 실험을 진행하였을 때
항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흑마늘 속에 있는
성분인 SAC 때문입니다.
S-아릴시스테인이라고 불리우는
이 성분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흑마늘이
될 때 새롭게 추가로 생성되는데
콜레스테롤 저하나 동맥경화 개선,
심장질환 예방, 항산화,
항암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비타민B1, 셀레늄, 칼륨과 같은
여러가지 성분과 폴리페놀
에스아릴시스테인까지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마늘에 비해 당도가 상승하고,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도
좋아지게 됩니다.
특히 핵심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SAC는 5배가량 증가하고,
폴리페놀도 10배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위에서 소개해 드린대로
논문에서도 암을 억제하고
감소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농도가 진할 수록 효과가
증가된다고 하니 흑마늘즙을
구입해서 드시고자 한다면
진하기나 SAC 함량 등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늘 보다 영양성분의 함량이 더 높고
맛까지 좋아진 흑마늘은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데
그 중심에는
흑마늘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SAC 함량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저온복합추출을 사용하는 경우
불안정 하여 파괴되기 쉬운
S-아릴시스테인의 파괴를 최소화 시키고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흑마늘 SAC를 검색해 보시고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지혈증 원인과 수치 관리 방법은? (0) | 2020.11.18 |
---|---|
술 보다 확률이 높은 비알콜성 지방간 (0) | 2020.10.14 |
다양한 효능을 가진 항암치료 음식 (0) | 2020.10.06 |
평소 술먹고 토할때가 많다면 숙취해소음료 도움 (0) | 2020.10.05 |
숙취 울렁거림 해결을 위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식품 (0) | 2020.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