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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06 위암 증세에 따른 생존율과 전이를 억제하는 음식
2020. 10. 6. 17:48

 

우리나라에서 사망 원인 중

1위가 암이라고 합니다.

 

위암의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76%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1기에서 4기로 갈 수로

그 확률은 점차적으로 떨어지며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6%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위암 증세를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아

시간이 흐른뒤에나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평소 정기적인 검사와

항 위암 음식을 섭취하는 등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항암 식품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흑마늘에 관한 논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흑마늘은 마늘은 종이 다른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생마늘을 숙성 시키게 되면

검은색의 흑마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논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흑마늘 열수 추출물인 ABG로

처리한 후 관찰한 결과

48시간이 지나도 암세포의

이동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농도를 달리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을 때

농도가 진할 수록

좀 더 강력하게 위암세포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mg/ml와 3.5mg/ml로 처리 하였을 땐

각30%와 10%이하로 암세포의

생존율이 떨어졌습니다.

 

암세포에 세포독성을 보일 정도로

농도가 높을 때는 항암 효과가

증대되었고, 농도가 낮을 때는

이동을 억제하여 전이 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흑마늘 열수 추출물과

위암세포로 실험을 진행하였을 때

항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이유

흑마늘 속에 있는

성분인 SAC 때문입니다.

 

S-아릴시스테인이라고 불리우는

이 성분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흑마늘이

될 때 새롭게 추가로 생성되는데

콜레스테롤 저하나 동맥경화 개선,

심장질환 예방, 항산화,

항암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비타민B1, 셀레늄, 칼륨과 같은

여러가지 성분과 폴리페놀

에스아릴시스테인까지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마늘에 비해 당도가 상승하고,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도

좋아지게 됩니다.

 

특히 핵심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SAC는 5배가량 증가하고,

폴리페놀도 10배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위에서 소개해 드린대로

논문에서도 암을 억제하고

감소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농도가 진할 수록 효과가

증가된다고 하니 흑마늘즙을

구입해서 드시고자 한다면

진하기나 SAC 함량 등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늘 보다 영양성분의 함량이 더 높고

맛까지 좋아진 흑마늘은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데

그 중심에는

흑마늘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SAC 함량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저온복합추출을 사용하는 경우

불안정 하여 파괴되기 쉬운

S-아릴시스테인의 파괴를 최소화 시키고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흑마늘 SAC를 검색해 보시고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