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8. 16:49

흔히 알코올을 분해가

숙취 해결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1차적으로

알코올이 분해된 뒤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2차적으로 분해하는 것이

숙취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 알데히드는

1급 발압물질이며

숙취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다양한 숙취 해소 방법이

알려져 있어 초코 우유를

마신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논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 졌습니다.

 

알코올 투여 후 30분 후에

흑마늘 추출물을 섭취하였을 때

58.3%(130mg/kg),

55.1%(260mg/kg)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래프를 봐도 확연히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1시간 보다 3시간, 5시간 지난 후

더욱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흑마늘 추출물의 양에

따라서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가 더욱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1차적으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ADH의 활성 보다는

2차로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ALDH의 증가 활성에

더 기여하기 때문에

숙치해소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뒤에 숙취 울렁거림 증상

등으로 괴로웠다면 나에게 맞는

해소 식품이나 제품을

찾는 것이 좋은데, 흑마늘의 경우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숙취 문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인데,

흑마늘의 경우에는 맛도

좋아져 먹기에 좋고,

효능을 나타내는

S-아릴시스테인과 같은

성분도 대폭 증가합니다.

 

 

S-아릴시스테인(SAC)의 경우

암을 예방하거나 산화를

막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과도 일치합니다.

 

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감소 시키는대도 도움이 되어

간에 있는 지방을 줄이는대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지방 성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이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마늘을 숙성 시켜서

만들게 되는데, 좋은 마늘의 사용은

좀 더 많은 유효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남해 마늘의 경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이나

토양적 특성 덕분에

유리당이나 아연과 같은

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숙성을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맛이나 성분에서 차이를

보이게 됨으로

쑥 훈증 방식과 같이

당을 높여 맛을 좋게하고

성분의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숙성 방식으로

진행한 흑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즙으로 액상화 시켜서 섭취하는 것이

아무래도 먹기에 편하고,

팩으로 포장해서 보관도

용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추출해 내는 과정에

따라서도 즙 안에 성분이

제대로 포함이 되지 않고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추출 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온으로 추출하게 되면

열에 의해 성분이 파괴되어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한

저온복합추출과 같은

방식을 사용하여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추출 수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S-아릴시스테인(SAC)의 경우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숙성 과정에서 5~6배에

달하는 양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인지기능향상이나 항암,

항산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함량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섭취를 위한 확인도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유해물질이 들어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적용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면 좋습니다.

 

안전성 검사 성적서의 경우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음으로

확인하게 되면

안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좋은 흑마늘 제품을 선택하고

섭취하기 위해서는

위의 5가지를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숙취 울렁거림 해결에 도움이

되는 흑마늘 추출물에 관한

논문의 내용이나 SAC에 관한

효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과학적인 실험 내용을 토대로

나온 근거있는 내용임으로

섭취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좀 더 성분의 함량이

높고 안전함을 위해서

5가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9. 23. 17:30

지방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많이 쌓여 문제가 되곤 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5%정도이며, 여자의 경우 10%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보디빌더의 경우 3~7%를 나타낸다고 하니 거의 최소한의 체지방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기준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딱 맞다고 하기 어려우나 보통 남성의 경우 20%대, 여성의 경우 30%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나이나 키 등에 따라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지방율이 높아서 문제이지 낮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때문에 몸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사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생각처럼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보면 좋습니다. 보통 지방들은 복부와 허벅지로 집중이 되게 되는데, 뱃살빼는 음식으로 흑마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만 뺀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방을 전체적으로 줄이게 되면 복부나 허벅지도 자연스레 빠지게 됩니다.

 

흑마늘 추출물로 실험한 논문을 살펴보게 되면 WEABG(흑마늘 열수 추출물)를 처리하였을 때 Lipid droplet(지질 방울)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질 방울은 지방을 저장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이를 억제함으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Lipid drople 외에 triglyceride(중성지방)의 경우에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논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흑마늘 추출물이 2가지를 억제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아 항비만 효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혈액과 간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체내지질 개선을 할 수 있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반대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겨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위와같이 논문에서 흑마늘 추출물로 처리했을 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억제될 수 있었던 이유는 흑마늘의 SAC 성분 때문입니다. 마늘일 때보다 흑마늘로 숙성 시켰을 때 양이 배로 증가하게 되는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변하여 생성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알리신이 쓰고 매운 맛을 내게 되는데, 알리신이 SAC(S-아릴시스테인)로 변하면서 맛 또한 쓰고 매운 맛이 줄어들고 당이 상승해 단맛이 나게 됩니다. 때문에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먹기 좋으면서 영양성분의 함량도 증가된 식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흑마늘을 제대로 선택하고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확인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흑마늘을 만들 때 어느 마늘을 사용했는지 원재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늘은 대부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해 마늘의 경우 유리당과 아연과 같은 성분이 다른 마늘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남해의 경우 바다와 인접하여 해풍이 불어오는 등 지리적 특성 덕분에 영양성분이 높고, 품질이 좋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한 달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숙성만 한다고 해서 다 똑같은 흑마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숙성 방식에 따라서 맛과 영양성분의 함량 정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쑥으로 훈증하며 숙성한 경우에는 당이 상승하여 맛이 좋아지고, 유효 성분이 증가하여 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쑥 훈증 방식과 같이 맛과 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숙성 방법으로 흑마늘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흑마늘을 통째 먹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즙으로 만들 경우 먹거나 보관하기에 좋은데,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영양성분이 대부분 없어지게 되어 효과를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온에서 추출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저온에서 추출할 경우 추출 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추출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시킨 저온복합추출 공법과 같은 방식으로 추출을 해야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즙으로 만들기만 해서는 안되고, 즙 안에 영양성분이 문제 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요건들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흑마늘의 SAC 때문입니다.

SAC는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이면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흑마늘을 섭취하는 이유가 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알려진 항산화, 항암도 SAC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또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효성분이 제대로 담긴 흑마늘즙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유해성분의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해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소비자 입장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맞춰 실시한 안전성 검사 성적서가 있는지 보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번부터 4번까지는 결국 흑마늘의 SAC의 함량을 높이기 위함이고, 5번은 안전하게 먹기 위한 방법입니다.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흑마늘 SAC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논문을 통해 알려드린 만큼 뱃살뺴는 음식으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혈관이 막히게 되면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나타날 수 있으며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만큼 운동과 함께 흑마늘을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흑마늘 SAC에 관한 논문이나 기타 자료는 찾아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Posted by 건강이임
2020. 9. 18. 15:49

 

적당한 운동은 지질과산화를 감소

시키지만 고강도 인터벌 운동과 같이

강도가 높은 경우에는 지질과산화가

증가하여 오히려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항상화 작용을 하는 음식을

함께 섭취하며 운동을 했을 땐

지질과산화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흑마늘의 경우 피로회복, 신경통,

갱년기 장애, 무력감 극복,

소화와 흡수 촉진, 항산화, 항암,

신진대사 촉진, 세포강화,

해독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진 대사 촉진을 통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거나

고강도 인터벌 운동과 같이

강도가 높아 산화 물질이

발생해 문제가 되는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질과산화는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킴으로 이러한 부분을

감소 시킨다면 세포나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하는 성분은

흑마늘의 SAC인데, 핵심 성분이면서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AC는 마늘을 숙성 시켜

흑마늘로 만들었을 때

양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항암과 항산화 능력은

폴리페놀과 SAC를 통해서

얻을 수 있으니 제대로

성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흑마늘을 먹는 이유는

도움이 되는 성분의

섭취를 통해 효과를

보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마늘을 가지고 흑마늘로

숙성 시킨다면 좀 더 성분의

함량이 높고 좋은 것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남해 마늘은 지역적 특성 덕분에

타지역 마늘에 비해 일부 성분의

함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바닷가 근처이기 때문에

해풍의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좋은 마늘을 선택하고

맛을 좋게 하고 성분의 함량을

좀 더 높이기 위해서는

숙성 과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저

검은색으로 변한 마늘이면

다같은 흑마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식에 따라서 보이지 않는

영양성분의 함량이

다를 수 있고,

맛도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즙으로 짜내는 추출 과정도

무시할 수 없는 과정 중 하나인데,

고온에서 파괴되기 쉬운 영양성분

때문에 저온에서 추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저온으로만

추출하게 되면  추출 수율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영양성분이 제대로 즙으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흑마늘 안에 담긴 성분들이

즙안으로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추출 방식을

복합적으로 작용시킨

저온복합추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양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한 여러 과정을

거쳐서 흑마늘즙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성입니다.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고

하더라도 유해성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먹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안전성 확인을 위해

안전성검사 성적서의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의 5가지로 정리할 수 있고,

한 가지만 기억해야 한다면

흑마늘의 SAC입니다.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S-아릴시스테인의

섭취는 알려진 많은 효능의

원천으로 SAC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흑마늘을

섭취하는 목적입니다.

 

 

평소 무기력 함으로 활력이

필요하시거나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음식을 찾으셨다면

도움이 되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산화 물질이면서

다양한 효능을 가진

흑마늘 SAC 성분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보시고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7. 24. 15:14

 

날씨도 계속 더워지고

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가 안보이고..

그래서 요즘은 더욱 더 건강 관리에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여러분, 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시작도 안한거 아시죠..?

 

갈수록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참 많은데.. 평소 챙겨 먹을 수 있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봤는데,

흑마늘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어떤거라도 한 두개쯤은 챙겨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여러가지

건강을 위한 식품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 아무거나 휙

골라서 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정말 한 두가지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 챙겨 먹다가는

한끼 식사만큼이나 양이 늘어날

지경이라 가장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흑마늘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늘에 들어간 성분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흔히 알려진

성분은 알리신입니다.

 

마늘이 우리 몸에 좋다는거,

모르는 분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늘 소비가 많고

마늘을 일상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마늘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때문인데,

알리신은 살균작용이나 항균 작용 등

헬리코박터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좋을줄이야-!

고대 이집트에서는 정력이나 원기를 보하는

강장제로 마늘을 섭취해왔다고 해요 ^_^

그래서 사람들이 마늘즙,

마늘농축액을 챙겨먹는거겠죠?

 

사실 이렇게 좋은 마늘이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선뜻 마늘을

건강식품으로 챙겨먹을수가 없었어요

바로 그 특유의 알싸한! 매운 맛 때문이죠

 

 

나름 열심히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낸건데,

다시 다른걸 찾아야 하나 아무리 맛 좋게

이것 저것 섞어서 마늘즙을 만들었다고 해도

리얼 후기들을 살펴보면 다소 맵고 쓴 맛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게 바로 흑마늘이에요

흑마늘은 우리가 보통 보는

일반 생마늘에 비해서

쓰고 매운 맛이 상당히 덜하고

오히려 살짝 단맛도 납니다.

 

 

왜냐면 생마늘이 흑마늘로 변하면서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SAC라고 하는

S-아릴시스테인으로 바뀌면서

그 마늘 고유의 알싸하고

맵고 쓴 맛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당도가 올라간다고 해요

 

그러니, 일반 생마늘 보다

이 흑마늘이 더 먹기 쉽겠죠?

 

흑마늘이라고 검색해서 살펴보니

역시나, 저만 몰랐고..

여러분 다 알고 계셨던거죠?

 

이미 많은 분들이 흑마늘을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챙기고 계셨고

그에 따라 정말 많은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었어요

 

 

저는 통으로 된 흑마늘 말고 즙을

직접 구매해서 먹은지는 한달 조금 안됐구요

이번에 시험 삼아 먹어 본건데 맛이며

몸의 변화며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이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흑마늘 제품이 나와요

그 중에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먹었던 흑마늘즙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남해마늘을 이용한다는거였어요

의성 마늘도 있고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라는

창녕군도 있는데 왜 남해군 마늘일까요?

 

물론 마늘이라면 다 좋겠지만~

아무래도 더 좋은 땅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란

마늘이 더 좋겠죠?

 

 

일단 남해는 기본적으로 기온이 따뜻해요

그리고 토양 역시 영양성분이 풍부한 마늘을

생산해내기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또, 남해의 경우 바닷가 근처이기 때문에

해풍의 영향을 받아 좋은 마늘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조건들을 갖춘 청정지역에서 난

마늘이라 그런지 총당 및 수용성

페놀화합물의 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숙성방법이에요

쑥 훈증 숙성 방법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한달 이상이나 소요되는

숙성법인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숙성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영양분 그리고 당도가

향상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흑마늘이기 때문에 쓴맛 매운맛이나

알싸한 맛이 덜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쑥 훈증 숙성 방법을

이용했기 때문에 먹었을 때 더욱이

마늘 냄새 없이 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덕분에 매일 꾸준히

하나씩 먹고 있어요

 

솔직히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인 만큼

너무 달달하고 맛있다!!!라고 하긴 무리에요

그래도 마늘로 만든건데 어떻게 한 없이

달달하기만 하고 간식처럼 먹고 싶을 만큼

맛있을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몸에 좋은 약은 맛도 쓰다-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일 잊지 않고,

거부감 없이 챙겨 먹기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맛있다고 까진 못하겠지만,

살짝 단맛도 나고 먹을만 하다 정도!!

 

 

숙성도 숙성이지만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바로 흑마늘을 즙으로 만드는 추출법이죠

 

같은 마늘이라고 해도 어떻게 즙을

추출한건지에 따라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영양분이

다르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제가 먹는 제품의 경우

저온복합추출공법을 이용했다고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어요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그 좋은 마늘의 영양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저온에서

추출해야 하는데요

 

저온추출공법만 이용하면

문제가 또 추출수율이 떨어진다네요

영양성분이 파괴는 안된다고 해도

결정적으로 즙 안에 포함이

되는 비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게 저온‘복합’추출공법!

 

저온추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추출방법과 병행한 방법으로

특허받은 기술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중요한 점이 바로 안전성인데요.

농약이나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이러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시험 성적서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알리신을 비롯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간

흑마늘즙이라고 해도 유해물질이

있다면 먹을 수 없겠죠!

 

 

그래서 정리하자면,

알리신이 변해서 생긴 성분인

SAC의 함량을 확인하자!

좋은 성분 많으면 좋겠죠.

 

쑥 훈증 방식으로 한 달정도

숙성시킨 흑마늘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자!

숙성 방식에 따라 맛과 영양성분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흑마늘즙으로 만들 때 사용되는

추출공법을 확인하자!

즙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파괴되어 버리면 먹으나 마나!

 

그리고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자!

유해한 물질이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정답!

 

내용을 참고 하셔서

올 여름 흑마늘즙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
2020. 7. 7. 17:03

 

 

1. 흑마늘과 생마늘의 차이점

 

흑마늘은 생마늘을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서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면서

생마늘을 흑마늘로 만드는 이유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성분이 SAC라고

불리우는 S-아릴시스테인으로 변하면서

알리신 특유의 맵고 쓴맛이 사라져

먹기에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영양성분의 함량이 증가하여

섭취 시 생마늘 대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흑마늘 먹는 방법

 

흑마늘은 집에서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마늘 자체가 특별히 말하지 않더라도

여러측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흑마늘로 숙성하는 과정이나

즙으로 추출하는 과정에 따라서

맛이나 영양성분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어 제대로 된

숙성방법과 추출방법으로

만든 흑마늘즙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숙성 방법과 추출 방법

 

숙성 방법도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한 가지 쑥 훈증 방식으로 흑마늘을

만드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쑥 훈증을 이용할 경우 30~40일 가량

기간이 소요되지만, 맛이나 영양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추출 방법을 살펴보았을 때

대부분 저온추출로 즙을 만들게 되는데

여기서 주목해서 봐야하는 점이

저온으로 추출을 하되 다른 추출 방법을

병행하여 복합적인 방법을

사용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대부분의

영양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저온으로 추출하게 되지만,

저온 추출도 추출 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른 추출방법과 병행하여

추출을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온복합추출' 공법을

적용해서 즙을 만들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4. 흑마늘즙의 진하기 확인

 

숙성과 추출 공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고 흑마늘즙을

선택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육안으로는 진하기를 보시면 되는데

물을 많이 타서 양만 늘린 경우

색이 진하지 않고 묽으며

과육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흑마늘즙을 구입하시게 되면

과육과 진하기를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마늘의 생산지

 

마늘의 생산지를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흑마늘즙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의성 마늘도 유명하고 좋은 마늘이지만,

남해마늘은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비해 바다 근처라는

이점 덕분에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이라

영양성분이 높습니다.

 

또,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은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6. 안전성 확인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도

유해한 성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흑마늘 효능을 위한 섭취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섭취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 시험법에 따른 안전성검사 성적서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또한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는지

등 유해 물질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흑마늘 효능으로 항암 효과가

가장 잘 알려진 내용이지만,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

그 밖에 다양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특히 B1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름철 기력이 떨어지고 힘들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흑마늘즙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인위적이지 않고 일반 식품이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먹는데 있어서 거부감이 적고,

맛이 생마늘에 비해 상당히 좋아져

주목 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간편하게 매일 챙겨 먹기에 좋고,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 꾸준한

건강관리에 도움이 좋습니다.

 

그 동안 쓰고 매운 마늘의

고유 특성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셨던 분이라면

흑마늘로 건강을 챙겨

보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