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8. 18:00

 

 

컨디션이 나빠지고

몸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감기나 피로누적을 의심하지만

여성들이라면 다른 염려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여성들이 감기처럼

흔하게 걸린다고 하는 질염입니다.

 

특히 습한 계절인 여름에

더욱 걸리기가 쉽습니다.

 

질염이 걸리게 되면

분비물의 양이 늘고

냄새가 나는 증상으로

불편하고 번거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냉의 색도

평소와는 다르게 관찰되며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질염은 몇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각각의 질염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균성질염은 이름처럼

질염원인이 세균의 증식으로

인한 것입니다.

 

과도하게 여성세정제를 쓴다거나

잦은 성관계를 갖게 되면

질내의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익균이

줄어드는 반면

혐기성의 세균이 증식하게 되어

이 질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증상으로는 회색의 분비물이 늘거나

누런 콧물의 형태인 분비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생선비린내처럼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칸디다균이 질염원인이 되는

칸디다성질염은 제일 흔하다고

알려진 질염으로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합니다.

 

칸디다균은 곰팡이균의 일종인데,

여성의 몸이 면역력이 떨어져있을 때

번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에 따른 증상은 흰색의 분비물이

두부나 치즈 같은 형태로 나타나며

외음부의 부종, 가려움증,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트리코모나스라는 질염도 있습니다.

보통 성접촉이 트리코모나스 질염원인인데

공중화장실의 변기나

공중목욕탕을 통해서 옮기도 합니다.

 

증상은 분비물이 물처럼 흐르며

불쾌한 냄새가 심하며

하얀색이나 누런색의 분비물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트로겐분비의 저하가

질염원인이 되며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축성질염입니다.

 

이 질염에 걸리면 질벽이 얇아지며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혈과 감염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통풍이 중요한데요.

팬티라이너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습해지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질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지도 꽉 끼는 것은 피하고

면소재의 팬티를 입으시는 것이

질염예방을 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여성세정제 또한

매일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질 내부까지 씻는 것은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알칼리성인 비누의 사용은

더더욱 금물입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균형을 맞춘 식사와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을

항상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질염에 걸리면 찝찝하고 불편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많이 염려하는 부분인데

생리전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때도

어려운 부분을 많이 느끼기에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생리전증후군은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전부터

증상을 가져와 힘들게 하기도 하는데요.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고

어떠한 방법이 있는 것인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참다가 너무 힘들 때는

진통제를 복용한다고도 하는데

한번 더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부작용 때문인데요.

 

크고 작은 부작용들이

수십가지나 되기에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다면

진통제에 의존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의 여러 증상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 몇 가지를 알려드릴 테니

생리전증후군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적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을 경험하고

증상을 느끼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혈중지방산농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험에서는 감마리놀렌산이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가진 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확인을 해봤는데요.

 

그 결과 감마리놀렌산이 혈중지방산농도의

증가는 물론 증상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 받아서 그런지

생리전증후군에 감마리놀렌산이 좋다는

정보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테아닌도 감마리놀렌산 못지 않게

생리전증후군 증상에

호전을 보여주는 성분입니다.

 

테아닌은 생리전증후군 증상 중

심리적인 변화에 영향을 주는

증상들을 호전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가진 뇌파중에는

알파파라는 뇌파가 있다고 해요.

 

이 뇌파는 마음이 안정되고

고용한 상태가 되었을 때

우리 몸에서 발생되는 뇌파인데,

테아닌을 복용하면

알파파가 증폭이 되어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만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인 것이죠. 

 

 

이어 소개해 드릴 성분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이 중요하단 걸 아는데

화장품에 신경을 쓰더라도

피부 속당김이 느껴지거나

푸석거리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여성들에게 좋을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입니다.

 

히알루론산을 복용하게 되면

표피에 수분을 붙잡는 탁월한 효능으로

피부의 보습에 도움이 되어

한결 나은 피부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고민이 되고 피하고 싶은

질염에 이어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