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7. 17:37

 

 

여성호르몬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에스트로겐이 있습니다.

 

여성의 난소 안에는 여포, 황체에 의해서

분비가 이루어지고 태반에서 분비가

이루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에게 있어서

임신, 생리, 폐경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외에도 피부 그리고 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많이 분비가 되어도

심각하지만 적어도 문제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석류의 경우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비타민 군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황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칡 또한 여성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석류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폐경 이후에 칡을 섭취하게 되면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고열이나 두통 고혈압과 같은 증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으로

여성호르몬의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의 경우 골다공증,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며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 음식을 통해서 건강을

챙길 수가 있는데,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생리전에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생리 전 증후군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발란스가 잘 맞다가 생리가

시작되기전에 호르몬의 발란스가

깨지게 되는데, 황체 호르몬이

활성화 되면서 프로게스테론의

증가와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유방의 팽만감이나 여드름, 근육통,

메스꺼움, 복부팽만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섭취하면 좋은

성분들이 존재합니다.

 

여성호르몬 음식을 통해서

발란스를 맞춰보는 것도 좋겠지만,

전반적인 증상을 개선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로

알아두시면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는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과 테아닌, 히알루론산이

도움이 되는 성분에 해당하는데

감마리놀렌산의 경우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현상이 나타남과 동시에

생리 전 증후군이 나타날 때

줄어들게 되는 필수 지방산의

수치를 높여줄 수 있어서

결핍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의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는

생리 전 증후군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수분을 끌어 모으고

저장을 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

사라져 염증이나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 이상으로 피부속에 수분을

저장할 수 있으니 히알루론산의

섭취가 피부의 건조해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테아닌은 짜증, 초조, 불면증 등

기분이 저하되고 화가 많아질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알파파는 마음상태가 안정적일 때

나오게 되는 뇌파인데 테아닌을

섭취하게 되면 뇌에서 알파파를

흘려 보내게 되고 이에 영향을

받아 좋지 않았던 기분이

개선되어 좋은 상태로 전환이

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 과다해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부족해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이에 필요한 음식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성분까지

알아봤습니다.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때

내용들을 기억해 두셨다가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