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0. 16:37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고

종일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원인이 되어서인지 목이 뻣뻣하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 초기증상이라는

진단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잠깐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들이 쌓이게 되면

상당히 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함께 그 밖에 관절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나쁜 자세나 갑작스런 충격 등은

무릎관절이든 척추든 결국 신체적 위치가

다를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 이 원인은

아무래도 관절이 확실히

약한편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관절에도

이상이 생겨 통증이 발생할까봐

관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

보충을 충분하게 해주면서

주변 근육의 강화로 관절에

무리가 덜 가도록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특히 45세를 넘기는 나이가 되면

관절염을 앓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관절염을 앓게 되면

관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오고,

관절 모양에 변화가 생깁니다.

 

전신에 걸친 쇠약감, 관절의 뻣뻣함,

조조강직, 결절, 발열,

혈관염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다른 관절 부위도 나타날 수 있겠지만,

보통은 신체의 무게를 지탱하게 되는

무릎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무게를 감당해야 하다보니

다른 관절에 비해서 무리도

많이 가게 되고, 걷는 동안 연골이

소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절에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내면

관절 통증을 겪을 때에

당황하며 치료 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되더라고요.

 

관절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로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보통은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만

관절염이나 디스크 증상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젊은층에서도

점차 나타나고 있고, 건강할 때부터

관리를 하는 것이 나이들어 건강에

문제가 생긴 후부터 대처해 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바람직합니다.

 

연골의 경우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충격 등으로부터

무리가 덜 가도록 근육을 운동을

통해 강화하거나 도움이 되는 성분의

섭취로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에 좋은 성분으로

MSM과 NAG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절에 좋은 음식 성분으로

MSM과 NAG가 유명합니다.

기타 다른 성분들도 많지만,

식약처를 통해서 기능성을 인증 받은

성분들 중 두 가지가 대표적입니다.

 

MSM이 무릎 관절의 통증과

기능적인 장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 임상시험 자료가 있더라고요.

 

 

 

관절염 환자들을 둘로 나눠

한쪽에는 12주 동안 MSM을 주고,

다른 쪽에는 플라시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위약을 지급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MSM을

먹었던 관절염 환자 두 그룹을

비교해 보니 MSM을 섭취했던

그룹의 기능장애와 통증이 전보다

감소하여 개선된 것이 확인 되었으며

위약을 섭취했던 플라시보 그룹의

경우 전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정도가 미비하고, MSM을 섭취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에도 개선 정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NAG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의 약자이며

변형성 슬관절염 환자 70대를 넘긴

분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을 때 NAG 섭취를 하자,

변형성 슬관절염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꾸준하게 섭취하게 한 다른

시험에서도 계단 승강능력이나

보행능력이 관절이 불편했을 때보다

나아져 개선된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대략 6~8주 정도 진행됐을 때로

이 정도의 기간은 꾸준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목디스크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나

무릎관절이 나빠지게 되는 이유는

관절이 소모성이기 때문에 사용에 따른

퇴행성 관절염으로 나타나기 때문

혹은 나쁜 자세를 오래 유지함으로서

디그크가 탈락하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 등입니다.

 

스스로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을 했다면

충분히 예방을 할 수 있는

사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의 경우 바로 문제가

나타나기 보다는 단계를 거쳐가며

서서히 진행되었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 문제가 터지게 되는 것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개선의 여지와 시간이 주어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떠한 충격, 사고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스스로 관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들은 없어야 겠습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적당한 운동 그리고 필요한

영양성분의 섭취를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고,

이러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킬 때

노후에 고생도 덜하게 되며

건강한 상태를 나이가 들어서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운동과 함께 MSM, NAG를 섭취해

보시길 바라며,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신경 써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