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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9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과 관리
2020. 11. 19. 13:43

 

콜레스테롤은 지질 중 하나인데

물에 녹지 않는 물질입니다.

쉽게 지방이나 지용성 비타민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의 경우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혈관에 쌓이게 되면

피를 끈적하게 만들고

벽을 만들어 혈관이

두꺼워 지도록 만들어

혈액이 지나다니는 폭은

좁아지도록 만듭니다.

 

 

혈액은 신체 전부를 돌기

때문에 막히게 되는 경우

장기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뇌졸중, 뇌경색 등이 있습니다.

 

 

지질의 한 종류인 콜레스테롤은

HDL과 LDL로 나뉘게 됩니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벽에 쌓인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HDL은 높이고, LDL은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치매 유발 물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두꺼워져서

통로가 좁아지게 되는데,

추가적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게 되면 다양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좀 더 건강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

 

보통 어디에 좋은 음식이다해서

많이 찾아 먹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흑마늘은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면서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흑마늘 안에 들어있는

S-아릴시스테인(SAC)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암 세포 증식 억제

인지기능향상

간 보호 기능 등 입니다.

 

또, 흑마늘이 지방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논문을 살펴보면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흑마늘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간에 있는 지방을 억제 시켜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관이든 간이든 몸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추가로 기타 암예방이나 항산화 등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는 제격입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숙성 시켜 만들게 되는데

영양성분이 대폭 증가함과 동시에

쓰고 매운맛도 함께 줄어들어

먹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먹지 못하는 것은 냄새나

맛 때문인데 흑마늘은 이러한

불편함이 대폭 감소합니다.

 

여러가지 셀레늄이나 알리신과

같은 성분도 있지만, 여러가지 효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성분은

S-아릴시스테인입니다.

 

논문에서 실험을 통해 밝혀낸 내용은

흑마늘 SAC 성분이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질환 예방, 암 예방 등에

좋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고

흑마늘로 숙성 시키게 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대폭

증가함과 동시에 먹기에도 좋으니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다같아 보이는 흑마늘이라고

하더라도 숙성이나 추출 방식 등에 따라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왕 먹는 거라면 좀 더 나은 것으로

선택하고 먹는 것이 좋을텐데요.

 

좋은 흑마늘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가 좋은지를 확인해 보아야 하는데

남해산 마늘의 경우 바다와 인접해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아 아연이나 유리당과

같은 성분이 다른 마늘에 비해 높습니다.

 

가급적이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히 좀 더 좋겠죠?

 

 

흑마늘은 맛과 영양에 있어서

장점은 있지만, 대신 한 달이상의

숙성 기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사실 겉으로 보았을 때

검게 되었다고 하여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숙성 방식에 따라서

당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영양성분의 함량에서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쑥 훈증 방식으로 숙성한 경우

맛과 영영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고온에서 추출을 진행하게 되면

영양성분의 파괴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40~60도 정도의

저온에서 진행을 해야합니다.

 

또, 추가로 여러가지 추출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추출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즙을 짜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즙 안에

영양성분이 제대로 담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온복합추출의 경우 저온을 기본으로

여러가지 추출 기술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즙안에 유효성분이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한 기술입니다.

 

 

결국, 숙성과 추출 과정 등을

살펴본 이유는 불안정하여

쉽게 파괴되기 쉬운 SAC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흑마늘 SAC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지만, 쉽게 파괴될 수 있음으로

기술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 유해성분이 포함된 경우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인지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인 시험법에 따라서 진행한

안전성검사 성적서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5가지 정도로 될 수 있고,

더 압축하자면 S-아릴시스테인을

안전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함량이 높다면 더욱 좋겠지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흑마늘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논문을 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러가지 식품이 있겠지만,

친숙하면서도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건강을 관리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흑마늘 SAC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니

찾아보시고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