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17:42

 

 

 

운동 선수들이 십자인대가 파열 되었다

이런 소식을 가끔 들을 때가 있는데요.

십자인대는 무릎에 X자로 위치하고 있는

인대로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운동 중에 충격이 가해지게 되고

그에 따른 손상으로 이어져

무릎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연골에는 타박상이 생길 수 있고,

다른 부위도 동시에 다쳐 문제가

동반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인대에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갑작이 멈추거나 뒤틀거나 점프를 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착지를 하게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식축구를 하거나 농구를

하는 등 무릎쪽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선수들에게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난다고 하는데, 관절염의 경우에도

여성이 남성보다는 더 많이 걸린다고 하죠.

 

이유는 남성에 비해서 신체가 약하고,

여성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 등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퉁퉁 붓게 되고,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

MRI가 X레이 보다는 정확하며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X레이는 골절 유무를 통한

정황상 예측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압니다.

 

50%이하의 파열이나 무릎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 등은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물리/재활 치료를 통해서 상당부분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술을 고려해야 할 때는 재건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90%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후에는 재활운동을 통해서 회복 기간을

앞당길 수도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무릎은 인대, 근육, 뼈, 연골, 힘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어느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무릎에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연골이 닳게 되서 뼈 끼리 부딪히게 되면

관절염이고 인대가 손상되면

무릎 십자인대 파열 증상입니다.

 

 

무릎이 신체의 하중을 많이 받아

무리가 가게 됨으로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야 하며 지나치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 과격한 운동이나 무릎에 무리를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대 손상과 관절염은 차이가 있지만,

결국 무릎에 문제가 생겨 걷기 힘들어지고

통증이 동반된다는 점은 같습니다.

 

때문에 인대 손상에 대해서도 주의를

해야겠지만, 관절염에 대한 예방을

위해 평상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소모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소모된 연골을 되돌리기

어렵고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나이 들어서 관리를 하고자

도움이 된 다는 것을 찾아서

섭취하고 젊었을 때는 관심을

갖는 경우가 드문데 연골에 문제가

없을때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운동과 함께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는 등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연골이 사용하면서 닳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관리를 하게 되면

최소한 관절염이 나타나는 시기를

뒤로 늦출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섭취 시에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성분은 MSM과 NAG인데

식이유황과 N-아세틸글루코사민입니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섭취하게

하고 결과를 지켜봤을 때

통증이 감소하고 나빠졌던 운동기능이

개선되어 나아진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몇 주간 꾸준히 섭취하자

통증도 점차 줄어들어 개선이

되었다는 결과가 있어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MSM과 NAG 외에도 보스웰리아나

비타민D, 칼슘, 초록입홍합 등 관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이

많이 있으니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영양제를 하나 선택하고 드실 때에는

가급적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단일 성분보다는 좋습니다.

 

MSM과 NAG 같은 경우에 제품

메인에 내세우기는 하지만 단일성분의

제품이 많으니 가급적 2개의 성분이

모두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보다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