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0. 15:10

 

 


새우나 게 껍질의 최종 분해 산물 성분인
글루코사민, 많이 들어보셨죠?
관절 및 연골의 구성 성분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인체에서도 자연히 만들어지는 화합물인데,
관절 및 연골 건강이 안 좋다면
보조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걸을 때마다 무릎에 불편함이 느껴ㅈ져
생활하기에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유심히 신경을 쓰게 되면서
관절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릎에 이상이 생겨서 행동에 제약이 나타나면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5세를 넘겨 노화가 시작되면
만성 질환 중 하나인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관절에 이상이 생기거나 
이상한 형태로 모양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관절 뻣뻣함, 전신 쇠약감, 조조강직,
결절, 발열, 식욕부진, 체중 감소, 혈관염, 
폐섬유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무릎에 생긴 통증 때문에 괴로움을 겪게 되면
관절 건강이 걱정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쩔 수 없구나 생각하며
방치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관절염에 관한 지식을 알아두면
상태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글루코사민은 연골 세포 생성과
재건 효과가 있어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관절통을 줄이며 관절 기능 향상을 이끌고,
연골과 활액 생성을 도와서 
관절 조직을 보호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관절에 무심하게 살다가
갑자기 찾아온 통증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추가적으로 몇 가지 관절에
유익한 성분이 있는데
저만 알고 있긴 아까우니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MSM과 NAG가 관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MSM은 식이유황으로 먹는 유황입니다.
건강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TV 방송이 된 적이 있는데요.

관절염 환자였던 분이 MSM 식이유황 덕분에
전보다 상태가 개선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지셨다죠.


MSM 식이유황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된 사실일까요?

임상시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절염 환자들 중에서 일부는
MSM을 섭취하게 하고,
대조군은 플라시보 효과만 주고,
MSM을 섭취하지는 않았습니다.

12주라는 기간이 지난 뒤에 관찰한 결과,
MSM 섭취를 했던 관절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관절의 통증이나
불편함들이 개선되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만 얻었던 사람들은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젠 N-아세틸글루코사민이라고도 불리는
NAG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NAG도 글루코사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르고 있는
NAG와 비교할 때 흡수율이
4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NAG가 흡수율이 더 좋은 것이죠.

관절이나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피부보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는데,
갑각류를 통해서 얻게 되는 성분이다 보니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섭취가 불가능 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하게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는데요.

다만,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겨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구토 등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MSM과 함께 알아두면 유용할
NAG 관련 상식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70대를 넘긴 변형성 슬관절염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관절에 좋은 성분
NAG로 실험을 실시했는데요.

NAG 섭취 후에 변형성 슬관절염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연골 두께가 적절하게 유지되는 것이야말로
관절 건강의 지침이 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고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가 없을 때부터 관리해
연골의 소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시험 내용이나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식약처의 인증 내용을
토대로 관절을 건강하게 하는데
운동과 병행해 MSM과 NAG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임상시험 대상자들은 40대이상의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었고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관절염과 같은 문제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또는 늦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대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루동안 살아가면서 평균적으로
만번 이상의 관절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평생을 살아가게 되면서 연골이
닳아서 소모되는 것은 어찌되면 당연한 일인데요.

이렇게 소모되어 없어지면 뼈와 뼈끼리 혹은
힘줄과 부딪히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중간에 충격을 흡수해주고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연골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움이 되는
성분을 섭취하거나, 주변 근육의 강화를
통해 충격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면 관절염의 확률을 상당히
낮출 수 있음으로 관절 건강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