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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31 치과질환 치수염, 치주염, 치은염 정리
2020. 3. 31. 18:17

 

 

 

치과질환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충치나 풍치정도가 익숙한데요.

치주염은 조금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특히 불리는 명칭이 비슷해서 정확히

알고있는 경우가 드물고 헷갈리는데요.

 

치주염의 경우 잇몸의 뼈까지

염증이 퍼진 경우를 말합니다.

치은염이 악화되면서 뼈까지 염증이

퍼지게 되면 치주염이 됩니다.

 

염증이 생기면서 세균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익숙한 풍치가 바로 치주염입니다.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잇몸에서 발생하면서

구취가 심하게 나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나타나 괴롭게 합니다.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중말기에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치은염은 잇몸에 생긴 염증으로 치주염(풍치)으로

발전하기 전으로 뼈가 아닌 잇몸에만

염증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치태 속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됨으로 이와 이 사이를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질만으로는 꼼꼼하게 닦기가 어려워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염에 비하면 통증이 상당히

작음으로 대충 넘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발전되면 치주염이 되면서

잇몸뼈에 까지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매우 심해지게 됨으로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수염은 신경에 까지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치은염 > 치주염 > 치수염

 

3가지의 단계에 따라 염증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게 됩니다.

치수염의 주된 원인은 충치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물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음식물이 닿아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치수염의 경우 알고 계시는 신경치료와

함께 크라운으로 덮어 씌우게 됩니다.

 

 

치과치료는 뒤로 미루면 미룰수록 상태가

악화됨으로 작은 문제가 생겨도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꼼꼼한 양치질과 함께

치실을 사용해 이와 이 사이 또한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정기적으로 치아 검진을

받고, 스켈링을 통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질환은 통증이 무척이나

심하면서도 방치해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치료비도 많이 들게 됨으로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