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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2 비알콜성 지방간 원인과 해결책
2020. 12. 22. 15:13

지방간은 간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인 경우로 간을 점차적으로 병들게 하여 간경변이나 간암으로까지 나빠질 수 있어 건강한 간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면 신경을 써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간은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두드러지네 나타나는 경우도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나 평소 생활 습관 등을 통해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지방간이라고 하면 간에 지방이 5%이상만 쌓여도 발생되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식습관이나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지방간의 종류를 살펴보면 크게 술에 의한 알콜성 지방간과 음식에 의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뉘게 되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발생하는 빈도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안주는 늘 함께이며 현대에는 과하게 먹는 경우가 흔해진 만큼 지방간에 노출되어 있을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왜 지방간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만 할까요?

이유는 건강을 해지기 때문인데 간세포가 손상되어 심각한 단계로 점차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염과 간경변을 비롯 심한 경우에는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되었다는 것은 신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에 노출 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혈관이 막혀 고지혈증이나 심혈관 질환 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간 건강을 관리하면 좋을까요?

운동과 식사조절 이것이 가장 기본이며 추가로 좀 더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마늘과 흑마늘을 가지고 실험한 논문을 살펴보면 간 손상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마늘을 숙성하게 되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흑마늘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 성분이 변하여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해당 성분은 생마늘에 비해 5~6배 가량 증가하게 되는데 다양한 효능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세포 증식억제나 인지기능향상 등이며 간보호와 같은 기능성도 S-아릴시스테인의 효능입니다.

마늘과 흑마늘의 추출물로 실험을 한 내용을 살펴보면 간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에 쌓이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간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비만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끼침으로 전반적으로 몸에서 해당 성분들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 조직에 쌓여있는 지질의 농도를 낮추니 지방간을 비롯 신체 전반의 지방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기름진 음식이 주된 원인임으로 흑마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지방을 줄이며 개선이 가능합니다.

간이 나빠지게 되면 간수치가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간의 상태를 체크해 볼 때 간수치를 확인해 보게 됩니다.

AST와 ALT를 기준 정상은 40 IU/L 까지이지만, 그 이상 상승하게 되면 간세포가 그만큼 파괴되어 간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간수치가 낮아지는 활성이 나타났습니다. 간수치를 낮추는데도 좋은 식품임을 논문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숙성 시켜서 만들게 되는데 숙성하는 시간만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따라서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지만, 숙성을 하게 되면 당도가 상승하고 쓴맛을 내는 알리신이 변하여 SAC가 되기 때문에 쓰고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좋습니다.

 

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SAC와 같은 성분이 마늘에 비해 대폭 상승하게 되면 유효성분을 챙겨 먹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먹기 좋고 마늘보다 영양성분의 함량도 높으니 흑마늘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SAC의 경우 다양한 효능도 나타내고 있는데 더욱 증가하게 되니 여러측면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을 먹는 이유는 S-아릴시스테인(SAC)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셀레늄이나 비타민B1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이 흑마늘이지만, 논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표적인 효능은 SAC에서 나오는 만큼 해당 성분의 함량이 높은지를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흑마늘 제품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SAC의 함량이 높은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용량이 많고, 저렴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흑마늘즙 등의 용량은 적다고 하더라도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다면 그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타게 되면 기본적인 용량은 얼마든지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먹게 되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체크해야만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흑마늘 SAC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 논문을 통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 지방간이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렸는데요. 간의 건강이 걱정 되신다면 적절한 운동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또, 좀 더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흑마늘과 같은 식품을 챙겨드신다면 지방간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다방면에 도움을 챙기기에 좋은 식품이니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영양분과 좋아진 맛을 즐길 수 있는 흑마늘로 건강을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