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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8 간기능개선제 식품으로 챙겨 보자
2020. 12. 28. 17:58

 

사람들은 보통 크게 건강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건강을 잃게 되면서

삶에 큰 변화가 찾아 왔을 때

후회를 하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여도

속으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우는 만큼

크게 악화되기 전까지 통증도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거의 없고

크게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기도 어렵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는 간

지금부터라도 건강에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참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면역, 해독, 담즙 생성,

호르몬과 영양성분 대사까지

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간이 아파서 제대로 역할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해서

발생하는 신체적 문제점들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간수치는 간의 건강을 알아보는

기준이 되곤 합니다.

간의 세포가 파괴되면

혈액속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피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게 되죠.

 

다양한 수치들이 있는데

종합해서 수치를 보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AST와 ALT를 많이 보게 되는데

정상 범위는 0~40 IU/L 입니다.

이 보다 높다면 주의를 해야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간은 통증이나 증상이

겉으로 잘 들어나지 않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점차적으로

느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른쪽가 만져지며 아프다거나

피로감이 지속되고,

숙취가 전보다 잘 풀리지 않고,

근육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도 자고 나면 괜찮겠지

배탈이 났나? 이런 생각으로

크게 문제 삼지 않을 수가 있는데

전에는 없던 증상이 나타나고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간이 안 좋아진 것은 아닌지

생각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은 건강할 때 계속 건강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하지만, 만약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간에 좋은 식품 중 흑마늘은

간을 보호하는 기능과

간수치를 낮추는 효능,

지방간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합니다.

 

또, 술을 마시게 되면

찾아오게 되는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이와같이 항암이나 항산화 효과와

같은 알려진 효능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특시 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기능개선제 대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니 이점은

주의를 해야만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1차 분해하게 되는데

이때 부산물로 아세트알데히드가

생기게 됩니다.

 

이 물질은 발암 물지이며

숙취의 주범으로 간에서는

2차 분해를 통해 해당 물질을

해독하게 됩니다.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나오게 되는데,

이 효소가 부족하면 숙취가

생기고, 술을 많이 마시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한

실험을 살펴보면

분해 효소를 활성화 하여

아세트 알데히드의 농도를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한 논문 자료를 살펴보면

지방간이 발생하였을 때 간 손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보호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방간에 의한 간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지방간에도 도움이 되면서

간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단느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간의 상태를 수치로 알아볼 수 있는

간수치를 살펴보아도

흑마늘 추출물을 적용하였을 때

활성이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ST와 ALT의 수치가

낮아졌다는 것으로

간 세포의 파괴가 줄어들었다는

뜻이고, 간이 보호되는

효과가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늘을 숙성 시키면 흑마늘을

만들 수가 있는데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신 기다림의 시간 만큼

영양성분의 함량도 증가하고

당도가 상승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내게 되어 먹기에도 수월해 집니다.

 

증가하는 영양성분 중에서

S-아릴시스테인이라고 하는 성분이

마늘에 비해 5배쯤 많아지게 되는데

해당 성분은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인

항암이나 항산화를 비롯하여

인지기능향상이나 간보호와 같은

다양한 효능이 S-아릴시스테인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마늘보다 흑마늘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맛이 좋아져서 먹기에 좋고,

영양성분의 함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SAC(S-아릴시스테인)가

대량 증가하기 때문에 알려진

효능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흑마늘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마늘을 사용해서 숙성을 하였으며

어떠한 추출 과정을 거쳐서

즙으로 만들어 냈는지에 따라서

맛이나 영양성분의 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SAC는 불안정한 성분으로

쉽게 파괴됨으로 추출 수율을

높이는 공법을 사용해야만

완성되었을 때 영양성분의 손실 없이

섭취하고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흑마늘에 들어있는 SAC를

먹기 위해 흑마늘을 먹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주전부리로 입이 심심해서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건강을 생각해서

드실텐데, 효능을 보고자 한다면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셀레늄이나 비타민B1와 같은

여러 성분도 존재하지만,

흑마늘 SAC 성분이야 말로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논문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린 바

관심이 있으시다면 좀 더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