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5. 16:07

특정한 질환은 없지만

식사 후나 가벼운 스트레스를

겪은 뒤에 찾아오는

복통이나 복부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만성질환이 있습니다

 

이를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어느 한 부분이라도 불편하고

통증을 겪게 될 때에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유발됩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복부에 불쾌감을 느끼면서

배에 가스가 계속 차서

생활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되고

가스가 차기 때문에

그로 인해 뭔가 쑤시는 듯한

복통까지 동반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증상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 외에도

지속적으로 설사나 심한 변비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어

양극단의 현상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케이스도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살펴보았을 때에는

명확하게 짚어 말할 수는 없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라든지,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나타난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생기지 않고

긴장감이 지속되거나

STRESS로 인해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자체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면서도

질환적으로 보았을 때는

원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복통과 복부팽만, 속쓰림,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장 문제로 이어지다가 급기야는

전신에 피로감이 몰려올 수 있고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어

우려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더 신경써야할 부분은

정신적이고도 심리적인

요인들입니다.

 

 

문제는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불안증, 정동장애 등이

동반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장 자체에 대한

치료를 직관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SSRI라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를

이용한 보편적인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SRI 기능은,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위장관 운동을

증가시키게 되고

항우울 효과에 대해서도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겪고 있는 상태에 대해서도

효과적이라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이란 기본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이는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작용하게 되는데요

 

이 물질이 제대로 작용하려면

수용체와의 결합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작용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필수적인 파트가

바로 결합의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세로토닌이 결국 합성되지 못하여

다시 몸으로 흡수되어

사라지게 된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흡수되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기능을 가진 것이 바로 SSRI이고,

사라지지 않을 수 있도록

남아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수용체와의 결합을

시도하는 것을 도와주는

존재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항우울증 약에는

SSRI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큰 단점이 있는데

이는 부작용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은

복용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양한 부작용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의 결정으로 인해

섭취할 수가 없고

전문가의 소견을 통해

적당한 양과 적당한 지도를

받아 양을 조절해가며

복용해야 하는 것이 약입니다.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역할을 하는

물질이 새롭게 제시 되고 있는데

이는 3개월 이상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은 물질인 SCP 20입니다.

 

 

이는 미FDA승인받은

항우울 화학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68%의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천연의 효모로부터 추출했기 때문에

식품으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화학물질이나 일절 유전자 변형 없는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사라진 것입니다.

 

정신과적 질환 보편적인 경우에는

재발의 가능성이 있고

만성적으로 문제가 오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지점이 있는데,

이 성분자체는 오랫동안 먹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받은

것이기 때문에 SSRI 화학약물과

비교되는 특허물질이기도 하지요.

 

이는 미국, 한국,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6건의 논문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논문들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첫째로는 강제수영검사를

들 수 있습니다.

 

SCP20을 2주간 투여한 생쥐에게

수영지속 시간을 평가한 것인데요

 

강제적으로 수영을 하도록

물에 빠뜨려서 실험한 것으로

투여받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때 투여받은 대상에서

조금 더 지속적으로

수영을 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항우울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게 되었습니다.

 

우울감이 덜할 경우에 수영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지속하는 시간이나

의지가 있다는 점에서

우울증상에 대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위십자미로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개방구역에 얼마나

불안해하지 않고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지를

테스트한 시험인데,

이 물질을 투여한 경우에는

높이가 있고 개방된 지역자체에서도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불안함이 그만큼 적었다는 것을

대조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우울함과 불안함에 대해

해소시킬 수 있다는 지점을

증명해 보인 것입니다.

 

 

미FDA와 한국 식약처를

통해서 안정성을 확인받은

효모로 부터 추철해낸 것이

바로 SCP 20입니다.

 

이는 천연의 물질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강제적인 작용이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다는

점에서 조금 더 나은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이든

다른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장이 불편한데

특별히 신체적으로 문제점을

찾기 어려울 때는

한 번쯤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SCP20은 효모에서 추출한

식품으로 약이 아니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적습니다.

 

여러 논문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으니

검색을 한 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