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1. 17:36

 

 

조울증 증상에 따른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찰과

병력청취, 질의응답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들뜬다거나,

의기양양, 과민함, 그리고

목표 지향적인 액티비티와

에너지의 증가가

일주일간 거의

매일 하루 중 늘 유지되는

분명한 기간이 있습니다.

 

 

평소 모습에 비해 변화가 뚜렷하고

심각한 정도로 나타나는데요,

자존감의 증가, 과대감,

수면에 대한 욕구 감소도 있는데

세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게 되고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거나 끊을 수 없는

정도로 말을 합니다

 

사고의 비약이나

빠른 속도로 꼬리를 물어가고

주의산만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고통스러운 결과까지

나올수 있는 활동에 대한

몰두로 이어집니다.

 

양극성장애라고도 부르는데

우울증보다는 흔하지 않으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태에 따라서 조증으로 치우치거나

우울증으로 치우치기도 하는데

급격하게 오가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기분변화를 통틀어

일컫는 것이 조울증 증상이죠.

 

문제점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조증상태의 현상들과

우울증 상태의 현상은

양극단으로 나눠집니다.

 

전자의 경우 기분이 고조되어

공격적인 행동이나 망상,

충동적인 행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에는 짜증이나 화,

기운이 없고, 이유없이 나는 눈물 등

축 쳐지는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이 상태에 있을 때 사용하는

약물을 살펴보면 기분안정제,

항정신병 약물, 항불안제,

항우울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SSRI기능인,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약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인데,

행복감을 맡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욕을 관장하는 도파민과

스트레스 반응을 관리하는

노르아드레날린을 적절하게

다스리며 균형을 잡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통해 치료를

이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SSRI란

세로토닌의 재흡수 억제 기능이라는

의미인데 구체적으로는

이 신경전달물질의

재흡수를 막아서 수용체와의

결합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수용체와의 결합이 필수적인데

결합되지못하는 경우에는

몸속으로 흡수되어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SSRI는 흡수되는 작용을

막아 머물도록 하면서

수용체와 결합하게 되는

가능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정신과적 질환을 관리함에

있어 조울증 증상에 필요한

약은 꾸준시 섭취하는 게 좋으나

문제는 장기간 복용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미 다수의 정보로 인해

부작용에 대하여 널리 알려졌으며

내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보고와

장기간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뇌 신경계로

작용하더라도 내성이 없고

SSRI 기능을 가지고

안전하게 작용하는

SCP20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특허물질로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름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험을 통해

SSRI 기능이 있음을 확인했고

또 미FDA 승인을 받은

항우울제와 대비했을 때

68%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얻게 되어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입니다.

 

기존 화학약물에 비하면

조울증 증상에 대해

덜한 작용을 하는 것은

맞지만 안전하게 작용하며

섭취량이 같음에도

지속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인증받은 물질입니다.

 

 

여러 논문들을 통하여

다양한 결과를 도출해 냈는데

이는 조울증 증상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분에 있어서

효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SCP20을 7일간 섭취한

결과 불안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결과로 얻게 되었구요.

 

 

또한 강제수영검사를

생쥐에게 실험했을 때

항우울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 특허물질을

2주간 투여한 결과

물에 빠뜨린 생쥐가

수영을 지속시키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정도를 토대로

우울증의 정도를

파악한 것입니다.

 

 

SCP20은 미FDA에서 부여한

GRAS급의 안전한 효모에서

추출해낸 천연의 원료라는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의 식약처에서도

인증받았으며

약물이 아닌 식품이며,

섭취시에 안전하게

정신적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호전시킬 수 있는

작용을 해주는 성분입니다.

 

앞서 말한 항우울, 항불안은

물론 뇌파 안정이나

항스트레스의 작용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여러 시험 결과를 통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GRAS는 미국의

안정성 평가 제도로서

세계적으로 인식되는

등급이기도 합니다.

 

 

많은 논문들 중에서는

SCI급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논문도

포함되어있으며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실험 등을

통해서 SCP20 에 대한

기능들을 파악하였습니다.

 

화학물질의 첨가가 없고

유전자 변형이 없으며

3개월 이상 시행한

인체적용실험을 통해

얼마나 안전하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증명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약물들이 있지만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이상은

쉽고 편하게 바로

섭취해볼 수 있는 것은

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장기간 관리를 위해서

SCP20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 있으면서도

내성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먹어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내용은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논문이나 특허를 직접 찾아보시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