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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05 피임약 성분과 생리전 나타나는 증상
2019. 11. 5. 17:57

 

 

생리기간에 겪게 되는
여러 증상들을 피임약을 복용해
줄여보거나 생리 예정일을
뒤로 미루기도 하고
피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임약 성분으로는
주성분으로  여성호르몬의 종류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들어가 있습니다.

생리일을 미루거나 피임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오랜시간 여행을 가게 될 경우
생리로 인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 피임약으로
생리일을 미뤄 바꾸게 되는 것이죠.
꼭 피임만을 위해서 먹는
것은 아니며 피임약 성분에 따라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먹는 기간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성들이 그날 불편함을
겪게 되는 날로부터
비교적 편한 상태에 이르는 날이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고는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는 것인데요.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피부에 피지나 여드름 같은
것들이 줄어들고
부종도 덜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울 감이나 피로감도
덜 느끼게 되어 여성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생리기간인데 그 중에서도 생리전에
다양한 불편함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임에도 생리전증후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평소에
생리전이냐 후냐로 나누어서
생각한다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리가 시작되기도 전에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점에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게 하는데요.

여성의 신체는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략 생리일로부터
10일전쯤부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premenstrual syndrome 라고
 불리는 생리전증후군입니다.

그날이 되기 전에 겪는
다양한 증세를 말하는 것이죠.

 

 

복부팽만감이나 메스꺼움, 소화불량,
여드름, 설사,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육체적인 증상 외에도
불면증, 긴장감, 기분의 변화, 집중력 저하등
심리적인 증상도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70%이상이 이러한 생리전증후군을
경험하고 있어 대다수의 여성은
생리전부터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불편한 증상들을 없애보기 위해서
진통제로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매달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작용이 존재하는데
사실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진통제의 경우 구역, 구토, 홍반,
수면장애, 설사, 빈혈 등과 같이
보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도 있지만, 위궤양이나
위장관 출혈과 같이 심각한
부작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해 두지 않았던 증상이기에
나타나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는 아니겠지 이런 생각이
나중에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죠.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복용해서 완화 시키는 것이
좋겠지만, 오남용은 부작용을
불러 일으킵니다.

 

 

아무래도 이런 문제가 있다 보니
이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다른 방안으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premenstrual syndrome에 영향을
미치는 원료들을 섭취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면서
증상들을 줄여볼 수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이 보편적인
증상들을 완화 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premenstrual syndrome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혈장 내 인지질 지방산에
대한 양이 PMS를 겪고 있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교를
통해 확인해 봤을 때
적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마리놀렌산을
먹게 하고 그 결과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섭취 후 혈장 내 인지질에 대한
지방산의 양을 확인해 보니
전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이와 같이 지방산이 전과
다르게 변화를 보인 사람들은
지방산의 수치 증가와 더불어
이전에 겪었던 여러 증상들이
완화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혈장 내 인지질과 관련된
지방산 양이 줄어든 상태의
사람들이 감마리놀렌산을 섭취 후
지방산 농도가 올라가게 되고
불편한 여러 증상들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피임약 성분의 힘을 통한
증상 완화보다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은 성분을 섭취함으로
완화 시키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알아두셔야 할 점이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의 일종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반면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됨으로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를 하기 전에 유독
심리적으로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민성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이와 관련된 원료를 한번 
깊이 있게 살펴볼 까 합니다.

과민성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이것은 테아닌 이라는 원료인데요.

그렇다면 무슨 원리로
이와 같은 문제에 있어서
도움 주는 것인지 보겠습니다.

 

 

뇌 안에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뇌파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 종에서 알파파 뇌파가 있는데
이는 우리가 심리적으로 편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뇌파 입니다.

테아닌을 먹게 되면 이와 같은
뇌파가 만들어 지기도 하고
증가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보면 테아닌을 먹게 되면
심리상 편안함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뇌에서는 알파파가 형성되고
높아지게 되면서 이후에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과민성 문제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임약 성분이나 진통제 성분은
부작용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
테아닌의 경우 홍차나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보게 될 원료의 경우에는
피부와 큰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 원료입니다.

평소 그날에 피부와 관련하여
건조증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려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입니다.

이는 여성들이 그날에
겪는 피부와 어떤 상관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이 되면 피부에 없던
메마르듯이 푸석해지는 건조증상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히알루론산을 복용하게 되면
피부 내에 수분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지녔는데 자기자신의
천배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히알루론산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속 수분량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시험을 통해서도 위약만 먹은 그룹과
히알루론산을 먹은 그룹을 비교한
내용이 있는데, 일정한 기간이 지난후에
비교해 보니 히알루론산을 섭취한
그룹의 피부속 수분함량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래프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점차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이 일정한 수분함량을
가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파악이 됨으로
하루이틀 먹는것이 아닌
일정기간 꾸준하게 먹어야
한다는 점과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다시 서서히 수분량이
떨어지게 됨으로 관리를
항상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생리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피임약 성분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거나 진통제를
먹는 등의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알려드린 감마리놀렌산과
히알루론산, 테아닌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어
비교적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나타나는 여러 불편한 증상들을
개선할 수 있어서
추천될 만한 성분입니다.

또한 각각 따로 찾아서 먹지 않아도
시중에 관련 영양제가 있음으로
원하시는 것으로 선택하시고
관리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생리전증후군에 포커싱된
여성 영양제가 있어
말씀 드린 성분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분은 평소에도 따로
챙겨 먹어도 좋은 것들임으로
생리전 10일뿐만 아니라
평소에 드셔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문적인 글은 아님으로
참고만 하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리전증후군에 대해서 인지를
하시고 그에 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