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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11 칼슘 마그네슘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2020. 5. 11. 16:21

 

 



대략적으로 칼슘 마그네슘 두 가지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마그네슘은
근육 떨림을 막아준다 정도일 것 같은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 성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슘의 경유 알려진 대로 대부분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사용되어 집니다.

또 일부인 1%정도 혈액속에 들어가
흐르면서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는데
사용되어 지고, 혈액 응고에도 쓰입니다.

때문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골질량이
낮아지게 골다공증의 발생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또, 근육의 수축이나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뼈와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고, 혈액속에
들어가 작용하게 되는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칼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도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고칼슘혈증,
신장결석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칼슘 섭취량이 높은 경우 대장암의 발생률도
증가하였고, 식도암 위험도 높아졌다고
하니 필요한 양 만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남여 모두 700mg이
1일 칼슘 권장섭취량이며 50세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80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대 2,500mg까지이며 그 이상 섭취하게
되면 과잉 섭취가 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겠습니다.

 



칼슘은 우유나 유제품, 빼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인 멸치나 해조류, 곡류나
채소류 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 외 음식으로 섭취가 어려울 때는
보조적으로 영양제를 이용할 수도 있3
겠습니다.

보통 음식으로는 칼슘을 2,500mg이상까지
넘치게 먹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영양제와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게 되면
그 이상 섭취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그네슘은 뼈와 세포내액에 존재하며
뼈에 존재하고 있는 마그네슘의 1/3가량은
세포외액의 마그네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뼈 저장되어지며 세포외액이나
혈장의 마그네슘 농도 조절을 하게 됩니다.

항 스트레스 무기질로 작용해
차분한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
에너지 생성 과정에 필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나
신경근 연접부에서 충격전도에도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며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일 섭취량은 94.5 ~ 250mg으로
마그네슘의 흡수는 소장에서 이뤄지는데
마그네슘 섭취의 정도에 따라
흡수율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며
칼슘이나 인산염 등이 신체 내에서
마그네슘의 흡수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 흡수를 돕는 성분으로는
비타민D가 있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 칼슘의 흡수도
돕고 있으며 흡수된 칼슘을
뼈나 치아에 축적시키는 일도 합니다.

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지게 됨으로
저칼슘혈증이 나타나게 되고,
혈압과 체온 조절이 어려워져
저혈압이나 수족냉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D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뼈와도 관련이 있음으로 충분한
섭취를 해야 뼈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뼈의 건강과 함께 챙기면 좋은 부위는
연골이 아닐까 싶습니다.

뼈와 뼈 사이 관절에 있는 연골은
관절에 모인 신체 부위 끼리
부딪히며 충격을 받지 않도록
완충 작용이나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골은 소모성으로 오래 사용하다보면
마모되어 닳아 없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지만, 평소 관리를 통해서
그 시기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게 하거나 충격을
주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면서 충격을
주거나 부딪힘 등은 주의해야 하고,
움직임에 따라 지속적인
소모는 일어나지만, 재생은 어려움으로
주변 근육의 강화 등을 통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MSM과 NAG라고 하는 성분은
관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릎 관절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체 시험을 진행한
결과 움직임에 따른 통증이 감소하고,
운동 능력이 불편함을 느낄 때보다
개선되어 나아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식약처를 통해서도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성분으로 섭취시에 관절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이나 뼈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와
함께 MSM, NAG를 함께 섭취해
주면 골고루 챙길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관절 영양제가 존재하지만,
살펴보면 뼈 건강과 관절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위에서 언급한 모든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러한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 여부와 함께
GMP 마크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GMP마크는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에 합한 경우
받을 수 있는 마크입니다.

또, MSM이나 NAG 중 한 가지만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잘 찾아보면 두 가지가 모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체크하시면 좋고,
두 가지가 모두 들어가 있어도
필요한 함량이 부족하게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