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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07 첫생리 선물 같은거 말고 유용한 걸로
2019. 11. 7. 18:40

 

 

 


초경을 하는 건 진정한 여성이
되었다는 뜻으로
축하 받을 만한 일 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를 통해
고통이 시작 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엄마가 생리 하기 전 
여러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 라면
그 자녀 또한 이로 인해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렇기에 자녀에게
첫생리 축하선물을 주고자 한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을 줄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것보다는 
생리 전에 불편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주는 것이 실질적으로
유용해 도움이 되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번 시작되면 폐경을 겪을 때 까지는
지속되니 말이죠.

 

첫생리 축하선물을 주기에 앞서
여기서 그날 전 겪는 문제가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 좀 봐둘 필요가 있어요.

이러한 것들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월경 전 증후군 때문에 생기는 건데요.
생리일로부터 시작되고 짧게 끝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리전 10일부터 생리전증후군이
나타나면서 이에 힘들어
하는 여성이 70%이상이나 됩니다.

이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인 것에 있어서
여러 문제들을 야기하기도 해요.

평소에는 겪지 않았던
변비나 설사가 나타나기도 하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거나 여드름 같은
여러 증세들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봤더니 많은 사람들이
진통제를 먹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일 불편하게 생각되어질 부분이
이로 인해 부작용은 없을지와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느냐는 건데
심각한 부작용도 가지고 있고
생리전증후군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또한 자녀가 매번 진통제를 먹으면서
생리기간을 넘기는 건 원치
않으시는 부모님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은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확인해 보시고 첫생리 선물로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은 감마리놀렌산인데,
월경 전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혈장 내 인지질에 해당하는
GLA, DGLA라고 불리는 필수 지방산
농도가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낮아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자 낮아졌던
필수 지방산의 수치가 다시 올라갔고
더불어 생리전에 나타났던 불편한
증상들이 완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의 일종이며
달맞이꽃의 성분임으로 진통제와는
다르게 약이 아님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으며 효과적입니다.

특히 오메가6는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임으로 이러한
성분을 통해 영양분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니 섭취하게 되면
완화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도 예민해져서
월경 전에 급격하게 짜증과 불안감이
생기시는 분들이 있는데
감정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를 겪게 되면
사회 생활을 하면서 대인 관계 유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에는
테아닌이라는 성분으로 관리해
볼 수 있습니다.

테아닌을 섭취하게 되면 알파파가
생성이 된다고 하는데,
알파파란 뇌에는 여러 파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평온한
상태일때 발생되는 뇌파로 감정 컨트롤이
어려울때 평온한 상태를 만들어 줌으로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섭취 후 유지되는 동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테아닌은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먹었을 때 진통제에 비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고
알파파를 활성화 시켜줌으로서
마음의 평온함은 물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증상들 중에는
피부관련한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히알루론산이라고
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모으는
특성을 지닌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화장품에도 들어있고,
피부관리를 위해 일부러
따로 챙겨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먹으면서 피부가 촉촉하도록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건조해진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피부가 건조해져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감마리놀렌산, 테아닌은 각각의
증상에 따른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입니다.

기본적으로 감마리놀렌산은 먹는 것이 좋고
나머지 성분들은 증상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모두 평소에 섭취해도
무방하며 관리 차원에서
꾸준하게 먹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생리 선물로 보통 생리팬티를
선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첫생리를 축하해주는 것도 잠시고,
매달 힘들게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시는 경우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먹으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첫생리 선물로
주면 어떨까 합니다.

 

이와같은 성분은 여성용 영양제를
찾아보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위에서 알려드린 성분이 모두 들어가
있으면서 간편하게 먹는 것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진통제의 부작용과 매달 겪게 될
불편함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관리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시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첫생리 선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참고로 비타민C의 경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콜라겐 형성과 더불어 철분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기 때문에 생리로
인한 빈혈을 막기 위해서
철분과 함께 비타민C를 꼭 같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있다고 해도 비타민C가 부족하면
흡수가 잘 안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보통 여성용 영양제를 구입하시면
비타민C도 포함되어 있고
그외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부재료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필수적으로 감마리놀렌산을
확인하시고 더불어 알려드린
히알루론산과 테아닌이 같이
들어있는 여성용 영양제를
선택하시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셔서
좋은 첫생리 선물을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