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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20 착상혈 생리혈 구분방법과 건강 챙기는 법
2020. 3. 20. 18:13

 

 

 

착상혈인지, 아닌지,

생리혈과 비슷하기도 해서

헷갈릴 때가 많아요

 

오늘은 착상혈과 부정출혈,

여성 건강 관리에 대한 것들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착상혈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자리 잡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해 속옷에 혈이 묻거나

소변으로 같이 배출되어 보이는

경우를 이야기 해요

 

보통은 배란 후에

6일~12일 사이에 발생하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생리 예정일과 겹치기도 하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생리혈인지,

착상혈인지 구분하기 더욱 힘들어 한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구분해 내는 방법은 쉽답니다

 

바로 색깔, 그리고 기간이에요

착상혈과 생리혈은 색깔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생리혈의 경우 검붉은 색을 띄는 반면에

착상혈은 갈색 혹은 핑크색이라고 합니다

 

또 평소의 생리혈보다 양이

확연히 적다면 착상혈을

의심할 필요가 있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생리는

약 5일~7일 정도 지속되는 반면에

착상혈은 1일~3일 정도로 짧다고 하니

참고하면 두 가지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그런데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혈 중에서는,

착상, 생리 외에도

배란혈이라는 것이 있어요

 

배란혈은 생리 예정일 2주 전에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호르몬이 변화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사실 배란혈 자체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가야 할 필요는 없지만

출혈이 3일정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짙은 갈색, 선홍색 빛을 띕니다.

 

문제는, 부정출혈입니다

여성 5명 중에서 1명이 경험하는

아주 흔한 증상이 부정출혈이에요

 

부정출혈은 정상적인 생리 주기

그리고 정상적 생리 양에서

벗어나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출혈이랍니다

 

 

이런 부정충혈은 여성 호르몬 분비 혹은

생식기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부정출혈은 생리혈과 다르게

출혈량이 비교적 적고 연갈색 혹은

핑크색 혈이 단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부정출혈의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정출혈의 약 75% 정도는 여성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에 의한 기능성 자궁 출혈입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약물 복용, 급격한 체중 변화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외에 자궁근종, 자궁폴립, 자궁내막염,

자궁경부암, 난소 이상 등에 의해서,

생식기에 생긴 질병에 의해서

부정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우선은 부정 출혈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여성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다 그렇다면 평소에

자궁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기능성 원료의 이용입니다

 

 

대표적으로 여성들에게 권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중 하나는 감마리놀렌산입니다.

 

감마리놀렌산은 혈당을 강하하고

항염, 항암 작용을 하며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폐경기 증후군과 월경증후군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나 월경전증후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은

기능성이 인정받았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 감마리놀렌산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가지고 있던

여성들의 전체적인 월경전증후군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여성건강에 추천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는 천연성분 L-테아닌입니다

 

L-테아닌은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우리의 마음을 이완시키는

주파수인 알파파의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 알파파가 활성화 되고 알파파가

발생하면 마음이 이완, 평온한

상태가 된다고 하죠

 

 

부인과 질병을 비롯하여

많은 질병의 대부분의 원인으로

꼽히며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L-테아닌의 경우 우리의 알파파 활성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역시나 기능성 원료로 인체적용시험결과가

공개되어 있으며 이 L-테아닌과 감마리놀렌산은

모두 기능성 원료이기 때문에

(의약품이 아님) 안심하고

매일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진통제와

같은 역할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보고,

이를 해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성 원료의 이용, 지금이 그 때입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