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재테크

여성들이 한달에 한번씩 겪는

생리에 석석류원액이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

천연 성분의 에스트로겐과 엘라그산

플라보노이드 외에도

칼륨과 엽산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 등이

들어있기 때문이 것 같습니다.

특히 에스트로겐의 경우

스테로이드성 호르몬 중의 하나로서

여성에게는 2차 성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석류는 클레오파트라, 양귀비도

매일 먹은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인체의 여성호르몬과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생리기능에 도움을 주고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을

줘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특히 폐경기에 이르러서는

심혈관 질환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석류원액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경우도 많죠.

과일로 먹는 것도 좋겠지만,

매일 번거롭게 먹기가 쉽지가

않고, 가격적인 측면도 생각을

안할 수가 없으니 말이죠..

어찌되었든 석류원액으로 든 석류로든

먹게된다면 폐경과 관련된

증상도 줄이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석류가 남성에게도 좋은

과일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석류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지연 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타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없애거나

함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포도당과 과당 등이 40.5%를

차지하고 있어서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구연산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피로회복 드링크제를 보면 구연산이

들어있기도 하죠.

단순히 석류원액을 물에 타마시고

석류를 먹는 것이 에스트로겐 때문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다른쪽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석류 껍질과 씨에는

타닌과 펙틴질이 들어있는데,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춰주고

HDL인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 두피의 혈액순환도 도와서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상당부분

여러곳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류원액으로 먹는 것이 좋은 것이

과육만 먹기보다 껍질과 씨까지

통째로 즙을 짜서 먹어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에스트로겐은 씨와 껍질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석류원액을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매실처럼 설탕에 재어서 먹을 수도

있고, 석류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석류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려드렸는데요.

세상에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것들은 다양하지만, 얼마나

꾸준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먹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의 원인으로 보통 꼽고

있는것이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인데,

프로게스테론이 상승하고

에스트로겐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만 봐도 에스트로겐이

부족하지 않게 충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의 경우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출시가 되고 있으니

석류가 다소 먹기가 번거롭다면

영양제로 꾸준히 섭취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에스트로겐이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을 위해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