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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 12:00

 

 


사춘기를 지난 여성들에게는
한 달에 한 번씩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리기간이 있잖아요.

이 시기를 잘만 이용한다면
최대의 고민거리 및 숙원과도
같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지금부터........
생리기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황체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요.

여성의 생식계를 통해
분비되면서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몸이 붓고 짜증이 나는 동시에,
살이 찌는 듯 한 느낌을
받기 쉽게 만듭니다.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에 수분을 쉽게 축적하는 탓에
부종이 생기거나 가슴이
평소보다 커지고,
몸에 열이 많아지는 것 같으면서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도 하거든요.

이를 일컬어
생리전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지방세포의 활동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뱃살, 엉덩이,
허벅지가 살찌게 된대요.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면서
생리가 끝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답니다.

이때에는 저절로 부기가 빠지고
체중이 안정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생리기간 다이어트에
딱 좋은 시기라고 해요.

 


생리를 시작하기 일주일 전은
식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고 합니다.

생리기간 다이어트의
위기라고 할 수 있지요.
감성적인 기능들이 몸을 지배하여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활동하기 싫어지면서
움직임이 아주 둔해집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달콤한 음식들을
마구 먹고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몸이 붓기 쉬우므로 맵고 짠 음식은
가급적 멀리해야 합니다.

살이 가장 잘 찌는 시기이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도 피해야 하고요.

정적인 운동인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으로 안정을 취하도록
애쓰는 것이 좋다고 해요.


살을 빼기 위하여 무리하지 말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생리기간이 되면
특별하게 과한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심한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생리통이 심한 날에
억지로 체육 하는 느낌,
어떤 것인지 여성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으로 산책, 요가,
스트레칭 정도만 하세요.

생리 중에는 신진대사 및
대사기능이 최고치라서
생리 양이 많으면
빈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생리로 빠져나가는 철분을 음식으로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칭, 가벼운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요.


복부 팽창을 없애주면서
생리 양이 늘어 철분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체보다는 상체 위주로
운동해야 합니다. 

생리가 끝난 후 일주일 동안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생리기간 다이어트의 최적기랍니다.

찝찝하고 불편했던 생리가
지나갔으니 정말이지
홀가분하고 상쾌하잖아요.

칼로리 낮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원래대로 운동을 하면 됩니다.

지방을 자꾸만 쌓이게 만드는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적은 반면에,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이거든요.

이 기간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강도 높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실시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배란기 또한
살이 다시 오르기 쉬운 기간이기에,
폭식이나 과식을 멀리 하면서도
평소 양대로 식사하며 운동을 하여
빼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생리기간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생리 전, 생리 중,
생리 후, 배란기 등등…….
여성의 몸은 참으로 변화무쌍해서
그 시기에 알맞게 꼼꼼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허약해지기 쉽겠다는
아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해가 지나갈 때마다,
이제 몸 컨디션이 예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대로 있다가는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기력을 잃고
지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여성의 건강을 위하여
좋은 성분만을 골라 담아서
제대로 만들어낸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쌩쌩했을 20대 때부터
섭취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빼놓지 않고
매일 챙겨 먹는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에게 좋다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데요.

여성들을 괴롭히는 생리전증후군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섭취해야 한답니다.
귀찮다고 챙겨 먹지 않으면
지긋지긋한 생리전증후군에
매월 시달리게 될지도 몰라요.

 


테아닌은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서
안정적인 편안함을 느끼도록
돕는 성분이라는데요.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뇌파인 알파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군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때에
테아닌이 안정적인
편안함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알루론산은
여성의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준다고 하여 기능성 원료로까지
인정받은 공신력 있는 성분이랍니다.

어쩐지, 보습 성분이 많이
들었다는 화장품에
히알루론산이 꼭 들어가 있더라니!
그래서 그런 것이었군요.


마지막으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를
꼭꼭 챙겨줘야 합니다.

유해산소가 세포를 공격해도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콜라겐 합성에 힘을 써서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것도 도와주거든요.

그리고 철분의 흡수도 돕습니다.
철분제만 섭취하는 것보다
비타민C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 것이
이런 이유에요.

 


돈이 아무리 많은 부자라고 해도,
명예와 권세가 막강한
최고 권력자라고 해도,
건강을 잃게 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요.

특히 달마다 생리를
하면서 겪게 되는
신체 변화와 결핍에
잘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전문적인 영양제 등의 도움을 받아서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내 몸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지요,
누가 대신하여 지켜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생리전에 나타날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도 소개해 드린 성분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평소에 먹어도 좋은 성분들이라
꾸준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히알루론산 같은 경우
이너뷰티로 매일 챙겨 먹는 것 중
하나이고, 비타민C는 말할 필요도 없죠.

그런데 모든 성분을 다 챙겨 먹으려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
요즘에는 종합 비타민 느낌으로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서 간편하게
관리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생리전 증후군에도 대비하면서
평소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세상 참 편해졌네요!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