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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09 빈혈에 좋은 음식과 여성을 힘들게 하는 증상
2020. 1. 9. 16:06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

“젊을 때, 그리고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제는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공감이 많이 되는 말 같습니다.

 

우리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작은 증상이 보인다면

관심을 가지고 그 신호를

알아채야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몸이 보내올 수 있는 신호 중

오늘은 빈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혈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보통 어지러운 증상으로

혈액 중에 헤모글로빈, 적혈구 용적,

적혈구 수가 정상치 보다

떨어질 때를 말합니다.

 

빈혈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많이 겪는 편이며

30~50대 여성들에게서

더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빈혈의 원인으로는

적혈구손실이 증가하거나,

적혈구가 많이 파괴됨으로

적혈구가 적어지거나

체내에 엽산, 비타민B12,

철분이 결핍될 때 나타납니다. 

 

 

빈혈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서

빈혈의 종류도 나뉘는데요.

 

먼저 체내 철분 부족으로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은

여성의 20%가 겪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비타민 결핍성 빈혈은

비타민 B-12가 부족할 때 생기는데

소화기 질환이 있어서

영양소 흡수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거적아구성 빈혈은 엽산이나

비타민B12의 결핍에 의해

발생되며 재생불량성빈혈은

골수에서 충분한 적혈구가

생기지 않아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속발성빈혈은

다른 병으로 생깁니다. 

 

 

빈혈의 증상은 어지러운 것뿐만 아니라

입술과 손톱이 잘 갈라지고,

코피가 자주 나거나

몸에 쥐가 나는 일이 많으며

식욕 및 집중력 감퇴,

피곤도가 증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져오는

빈혈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군, 엽산, 철분 등이

들어간 음식 즉 빈혈에 좋은 음식을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철분함유량이 높은 돼지간이

빈혈에 좋은 음식인데요.

조혈작용을 돕는

비타민B12도 들어있는데

칼로리와 지질단백질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거나

근육을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됩니다.

 

바지락도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찬가지로 철분 및 비타민B12가

들어있어서 적혈구 생성에 도움 됩니다.

 

간기능을 돕는 타우린도 풍부하며

단백질,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철분과 비타민B1을 함유한 토마토나

엽산과 철분이 풍부한 대추 또한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빈혈의 원인 외에도

생리전증후군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른 영양소의 결핍은 없지만

생리전 호르몬의 변화로

어지럼증을 느끼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은 다양한데

빈혈 증상 외에도 유방팽만감,

근육통, 아랫배통증, 관절통,

메스꺼움, 압통 등으로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을 느끼는 강도도 다르기 때문에

참을 만한 경우도 있지만

생리전증후군 기간 동안

불편한 증상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신체로 동반되는

증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울해지고 짜증이 나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급격하게 변하는 등

심리적인 증상도 동반됩니다.

 

신체적인 증상도 문제이지만

심리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될 때는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생리전증후군 증상으로

몸의 불편함이 느껴질 때

증상완화 목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 복용하고

생리전증후군으로 몸이 불편할 때도

복용하는게 보통이죠.

아무 생각 없이 몇 년을

당장 힘들다보니 먹게 되는게

현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진통제의 부작용이 딱히 있을까

먹어도 별 탈 없는걸 하는

생각으로 드시는 경우가 많은 듯 하고요.

 

그런데 진통제의 부작용은

수십가지라고 하는데

일시적인 통증을 줄여보고자

그런 수십가지의 위험을

안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통제보다는 부작용의 걱정이 없고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성분들로부터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실험을 통해서도 객관적인 효과가

입증이 되었다고 하니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이 있는 여성들에게서

공통점이 있다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생리전증후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한 시험에서

생리전증후군이 있는 여성들이

없는 여성들보다는 혈중 필수 지방산의

농도가 낮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 시험을 바탕으로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가진 여성들에게

감마리놀렌산을 인체적용시험해보고

대조군과 함께 비교해봤더니

감마리놀렌산을 통해

생리전증후군의 증상이 개선되는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이 오메가6의

일종이기 때문에 부족해진

필수 지방산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필수 지방산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문제가 나타남으로

말 그대로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생리전증후군 증상이 힘겹게 느껴진다면

감마리놀렌산 꼭 기억하세요~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이 될 만한

성분인 테아닌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있습니다.

 

테아닌은 알파파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우리의 마음이

안정화되고 편해지는데 도움되며

스트레스도 낮춰주는데요.

 

시험을 통해서

테아닌이 얼마나 알파파를

활성화시키는지 뇌파 사진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피부의 보습력이 떨어지면

육안으로 건강해 보이지 않으며

노화를 촉진하고

트러블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분 크림이나 영양제를

피부에 바르며 관리해보지만

속까지 촉촉해지기가 어렵다는

한계를 느껴본 경험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성분이 있는데 바로 히알루론산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보습능력에

으뜸인 성분입니다.

히알루론산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보습량이 증가한 내용이 확인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유지면에서도

월등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며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다시 서서히

피부속 수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어릴적에는 인체에 많은 양이 존재하지만

25세 정도를 기점으로 점차

줄어들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향이 생긴다고 하니

챙겨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생리전증후군의 증상으로 피부

건조증이 생기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성분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여러가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관리를 통해서 극복이

가능한 문제임으로 평소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제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시고 이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히알루론산 같은 경우에는 평소

보습 피부관리를 위해서도

먹는 성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리 차원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상태는 개선될 수 있으니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