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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0 무월경 여성 건강의 적신호
2019. 11. 20. 15:48

 

 

무월경은 13세가 되었지만, 2차 성징은

없고 첫 월경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와

15세가 되었으나 2차 성징이 나타났지만

첫 월경이 없는 경우를 1차로 보고 있으며

2차로 월경을 하던 여성이 갑자기

월경을 하지 않는 경우로

보통 월경주기 28일을 벗어나 3달동안

하지 않는(3배 이상 길어짐)지며

6개월동안 월경이 없는 경우를 뜻합니다.

 

 

생리를 안하니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월경은 신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게 됨으로 원인을 찾아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월경의 원인으로 호르몬 분비의 이상을

들 수가 있는데 정상인 경우 호르몬으로

인해 임신준비가 진행되고 수정이

되지 않았을 때 생리로 배출하게

되는 과정이 이뤄지게 되는데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등의

문제로 생리를 하지 않게되는 경우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질병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효소의 결핍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이 된 경우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 경우 난소부전(폐경)

경우 비만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문제가 되는 경우 등입니다.

 

 

무월경의 경우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으로는 병력을 파악하고

혈중 호르몬 측정, 호르몬 부하 검사,

영상 검사나 염색체 검사를 하게 되며

유전자 이상 검사나 효소에 부족하진

않은지에 대한 파악을 하기도 합니다.

 

무월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자제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발성 무월경의 경우 월경혈이

채외로 배출되지 못할 경우

혈자궁, 질혈종, 질농혈종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속발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질 건조증, 성욕감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무월경이

발생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생리주기를 넘어서도록

생리를 하지 않고 무월경 상태가

되면 즉시 진료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