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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9 등 근육 통증으로 착각 될 수있는 증상들
2020. 3. 19. 14:48

 

 

 

등 부위가 뻐근하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등 근육 통증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원인도 다양한데, 어떤한 것들이

있는지 착각할 만한 다른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뼈나 근육쪽의 문제로 인해서

등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대상포진과

같은 질환에도 아플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인체에 숨어있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다른 질병 등으로 인해

몸이 약해지면 신경주변에 나타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붉게 반점이 생기거나 물집이 잡히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찌릿하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등에 특히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며, 평소에

건강 관리를 해서 신체적으로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질병이 나타나게 되었을 때는

항바이러스 치료와 함께

대증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 원래의 건강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막동통 증후군으로 인해 등이

괴로울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 근육이 긴장해 수축하게

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감소되고 노폐물이

축적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증상이 꼭 등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깨나 목을 타고 내려오게 되며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이로인해 다른 질병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로 증상을

완화 시키고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주사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예방법인데,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신경 쓰지 않아 재발되고

지속된다면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어

치료가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갈비뼈에 염좌가 나타나게 되어도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발목 부위만 흔히 말하는 삐끗하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갈비뼈 역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염좌가 나타날 수 있는데

염좌는 인대에 손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갈비뼈를 부딪히거나 갑자기 몸을

돌리거나 하는 행동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지만,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만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흉추쪽 디스크(추간판)이 탈락되면서

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뼈를 봤을 때 보통 목이나 허리쪽만

생각하게 되지만, 가슴뼈 쪽에 흉추가

붙어있고, 등을 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발생 빈도는 목이나 허리보다 낮지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흉추 디스크의 빈도가 낮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쪽에 문제가 생기면

등 부위는 물론이고 하체까지

감각 저하 문제나 저림 문제 등이

나타나게 되면서 보행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른 디스크 치료와 마찬가지로

보전적 치료를 진행하고

심각해 지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또 흉추쪽에 점액낭을 압박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점액낭은 관절을 부르럽게 움직이게

하기 위한 윤활유라고 보시면 되는데,

염증이 생기면 부풀어 오리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흉추쪽이 압박될 일이 있을까 싶지만,

여성들의 경우 속옥 착용으로 인해

압박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브래지어 후기를 꽉 끼우게

되면 압박이 가해져 흉추쪽 점액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물리치료나 찜질등의

방법으로 완화시키게 되고 대부분은

쉽게 호전되게 됩니다.

 

 

그 밖에도 흉추 사이의 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후방관절증후군이나

목디스크 등이 등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쪽의 디스크 문제는 그 부위 외에도

신경이 눌리면서 다른 신체 부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간혹 오히려 목은 아프지 않은데

어깨나 팔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니

아픈 부위만 보며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하체까지 내려가기도 하니

등이 아픈 이유가 목디스크일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등 근육 통증으로 착각되고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은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어떠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못했거나 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즉, 특별한 사고로 인한 충격을

받아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소 건강 관리를 통해 대부분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평소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함을

지키는 것이 등 근육 통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