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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4. 15:38

 

 

 

여성들에게 자궁 건강은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혹시 어떤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고자 한다면

자궁 초음파 검사나 난관 조영 술

그리고 난소 나이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난소의 나이에 대한 검사는

여성들의 호르몬을 통해서

호르몬이 어느 정도의 수치를

보이는지 따라서 난소의 나이를

확인해 볼 수 있기도 하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수치를 정확히 알아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호르몬 수치의 경우

나이에 따라서 점점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소의 기능도 더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난소나이검사를 하게 되면서

나이가 어리게 나왔다고

좋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수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치가 나이보다 높게 되었을 경우

어떤 질환이 있거나 난소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되면서

나온 결과 일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난소나이검사는 초음파 검사와

혈액 호르몬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건 아닌지

정상적인지 확인합니다.

 

AMH는 난소 속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난소 안에

배란될 난포가 많다는 뜻으로

나이가 같더라도 AMH수치는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20대 여성은 보통 AMH 수치가

4~5, 30대 중반이상은 3, 40대는 1

정도의 수치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0.5~1은 폐경이해이, 0.5이하는

폐경으로 판단합니다. 

 

 

배란이 잘 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난소기능 자체가 저하되어

노하된 난자가 나오게

된다면 임신 확률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기 폐경인

경우도 많은데, 생리불순에서

무월경으로 이어지며

폐경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생리불순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난소나이검사는 대략적인 추측을

해보는 것일 뿐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치를 확인함으로서

나의 상태가 어떤지를

확인해 볼 수 있음으로

난소나이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검사를 통해 상태를 체크하고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난자를 보관한다거나

다른 신체적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