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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7 끈적한 생리 문제는 없을까
2019. 9. 27. 15:38


매달 불편하게 만드는 생리..
사실 생리는 그 당일뿐만 아니라
그날 전후로 해서 힘든데요.
특히 전부터 힘들다는건 남자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내용이에요.

하지만,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해서
그날 전부터 불편함이 찾아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그런데 또 평소와 다르게
끈적한 생리가 나오거나 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도 하는데요.

끈적한 생리에 대한 내용과
생리날 전부터 찾아오는 불편함인
생리전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끈적한 생리가 나와서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있는 분이 계실거에요.

평소와는 다르니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하고...
그런데 원인을 정확히
알기는 어려워요.

별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고, 질병적인 문제로 인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우선적으로는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의심이 나고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고 그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질병적 원인으로는 부정출혈의 경우
자궁경부암, 장궁 용종,
난소낭종 등 다양하다고 해요.

문제 없이 자연스러운
현상일 때도 있어서 무조건 문제가
있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라
걱정이 많다면 검사하고 진료를
받는게 제일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생리전 증후군은 매달 겪게 되는
증상 중 하나로.. 그냥 문제 없이
넘어가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날 전부터 불편함이
찾아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육체적, 정신적 증상 양쪽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보통 변비, 설사,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육체적 불편함이 따라오게 되고
정신적으로는 짜증, 우울감,
기분의 급변화, 집중력 저하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해도 증상이 다 다를 수 있어요.

보통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변화가 되는 부분을 살펴보니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에스트로겐의 감소와 더불어
프로게스테론의 증가가
나타났다고 해요.


끈적한 생리도 고민되게 하고..
그날을 기점으로 힘들게도 하니
이러한 것이 은근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여러가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생리전 증후군으로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성분을 섭취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에 따른 성분에 대한
설명과 어떠한 증상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생리전 증후군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성분으로
감마리놀렌산이있어요.
들어보신 분도 계실 수 있는데
신체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 성분이고요.
생리전 증후군에는 지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하니
섭취를 하면 보충을 해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위에서 설명드린
여러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혈장 인지질에서 지방산의 수치
조사결과에 GLA와 DGLA의 농도가
낮아졌다는 시험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에서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했을 때
다시 그 수치가 상승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고 하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부분으로 예민해져서
특별한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부분도
테아닌을 섭취하면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테아닌은 뇌파 중에 편안한
상태에서 발생하게 되는
알파파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섭취 시에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섭취 후에 점차적으로 활성
또한 증가했다고 하니
짜증이 많아지시는 분이라면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부상태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부의
수분감이 떨어지면서
푸석하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히알루론산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실제 섭취 후 피부 수분 햠량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일정기간 후 섭취를 중단하자
다시 점차적으로 피부의
수분감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이너뷰티로도
많이 먹는 성분으로
1000배에 가까운 수분을
끌어당겨 붙잡고 있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성분으로
보습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비타민C인데요.

과일이나 채소 등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 성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유해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직유지에도 필요한
성분인데, 철의 흡수와
콜라겐의 합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철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헤모글로빈과 결합이 되도록
하여 철분을 보충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끈적한 생리도 걱정을 유발하는
것으로 조치가 필요하겠지만,
매달 겪는 생리전 증후군은
근본적인 대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생리전 증후군과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알려드린 감마리놀렌산과
테아닌, 히알루론산, 비타민C를
기억하셨다가 그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섭취하셔서 관리하시면
여성에게 좋은 영양 성분으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Posted by 건강이임